2016. 3. 25. 00:15

“ 열왕기상 (4)ㆍ(10)ㆍ(11) ” (성경 강해)

(성경 강해) [20060129∼0319] ● 열왕기상 (4)ㆍ(10)ㆍ(11)

【  성경 강해 】

 2006. 1. 29오전

『 열왕기상 4 〔 이 송오 목사

20060129_1king3549

열왕기상 2:39463:128
2:39 삼 년이 지난 후에 시므이의 종 가운데 둘이 가드 왕 마아카의 아들 아키스에게로 도망한지라. 사람들이 시므이에게 일러 말하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들이 가드에 있나이다.” 하자 40 시므이가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얹고 자기 종들을 찾으려고 가드에 이르러 아키스에게로 갔으니 시므이가 가드로 가서 자기 종들을 데려왔더라. 41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 가드로 갔다가 돌아온 일이 솔로몬에게 전해지니 42 왕이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에게 로 맹세하게 하고 네게 확언하여 말하기를 ‘네가 나가서 어디든지 멀리 가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임을 분명히 알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나이다.’ 하였느니라. 43 그런데 어찌하여 네가 의 맹세와 내가 네게 분부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44 왕이 시므이에게 더 말하기를 “네 마음에 숨겨 둔 모든 사악함을 네가 아나니 곧 네가 내 아버지 다윗에게 행한 것이라. 그러므로 께서 네 사악함을 네 머리 위로 돌리시리라. 45 그러나 솔로몬왕은 복을 받을 것이요, 다윗의 보좌는 앞에 영원히 굳게 서리라.” 하더라. 46 그리하여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하여 나가서 그를 치게 하니 그가 죽으니라. 이에 왕국이 솔로몬의 손에서 견고해지더라.
3:1 ○ 솔로몬이 이집트 왕 파라오와 인척 관계를 맺고 파라오의 딸을 취하여 그녀를 다윗 성읍으로 데려와서 자신의 궁과 의 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의 건축이 마칠 때까지 두었더라. 2 그때까지 의 이름으로 건축된 전이 없었으므로 백성들은 오직 산당에서만 제사를 드리더라. 3 솔로몬이 를 사랑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대로 행하되, 오직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하더라. 4 왕이 기브온에서 제사를 드리려고 거기로 갔으니 이는 거기에 큰 산당이 있음이더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리니라. 5 ○ 기브온에서 께서 밤에 꿈으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더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줄 것을 구하라.” 하시자 6 솔로몬이 말씀드리기를 “내 아버지 다윗이 주 앞에서 진리와 의 가운데 행하고 주와 더불어 마음의 정직함으로 행할 때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으며, 또 주께서 그를 위하여 이같이 큰 인자하심을 간직하시어 그에게 한 아들을 주사 그의 보좌에 앉게 하신 것이 오늘과 같나이다. 7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주께서는 주의 종을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하오니 어떻게 나가고 들어와야 할지 알지 못하나이다. 8 주의 종은 주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 가운데 있사오니 그들은 큰 백성이라, 그 수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헤아려 볼 수도 없나이다. 9 그러므로 주의 종에게 주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는 명철한 마음을 주시어, 나로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소서. 누가 이 큰 주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겠나이까?” 하니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한 그 말이 를 기쁘시게 한지라. 11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것을 구하고 자신을 위하여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며, 자신을 위하여 재물도 구하지 아니하고, 네 원수의 생명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신을 위하여 재판을 분별할 수 있는 명철을 구하였으니, 12 보라, 내가 네 말대로 하였으며, 보라, 내가 너에게 현명하고 명철한 마음을 주었으니, 네 이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으며, 네 이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13 내가 또한 네가 구하지 아니한 재물과 명예를 네게 주었으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으리라. 14 네가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처럼 내 길로 행하여 나의 규례와 나의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네 날들을 늘려 주리라.” 하시더라. 15 솔로몬이 깨고 보니, 보라, 그것이 꿈이었더라. 솔로몬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며,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더라. 16 ○ 그때 창녀인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의 앞에 섰으니 17 한 여자가 말하기를 “오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 집에 거하는데, 내가 그녀와 함께 그 집에 있을 때 아이를 낳았나이다. 18 내가 해산한 지 삼 일 후에 이 여자도 해산하였는데, 우리가 함께 있었고, 그 집에는 우리 둘 외에 우리와 함께한 다른 사람은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이 여자의 아이가 밤에 죽었으니 이는 이 여자가 아이 위에 누웠음이니이다. 20 그러자 이 여자가 한밤중에 일어나 당신의 여종이 잠든 사이에 내 곁에 있던 내 아들을 취하여 자기 품에 누이고, 그녀의 죽은 아이를 내 품에 뉘어 놓았나이다. 21 내가 아침에 일어나 내 아이에게 젖을 주려 하는데, 보소서, 아이가 죽었더이다. 그러나 내가 아침에 자세히 살펴보니, 보소서, 그 아이는 내가 낳은 내 아들이 아니었나이다.” 하니라. 22 그러자 다른 여자가 말하기를 “아니라, 살아 있는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이 네 아들이라.” 하고 또 이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은 네 아들이요, 살아 있는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그들이 그렇게 왕 앞에서 말하더라. 23 그때 왕이 말하기를 “한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이 네 아들이라.’ 하고 다른 사람은 ‘아니라, 죽은 것은 네 아들이요, 살아 있는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왕이 말하기를 “칼을 가져오라.” 하니 그들이 칼을 왕 앞으로 가져왔더라. 25 왕이 말하기를 “그 살아 있는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쪽에게, 또 반은 저쪽에게 주라.” 하더라. 26 그때 살아 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인 여자가 왕에게 고하였으니 이는 그녀의 아들을 위한 그녀의 마음이 불타올랐음이라. 그녀가 말하기를 “오 내 주여, 살아 있는 아이를 그녀에게 주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소서.” 하였으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지 않고 네 것도 되지 않도록 그것을 나누자.” 하더라. 27 그때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살아 있는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아무쪼록 죽이지 말라. 그녀가 그 아이의 어미니라.” 하더라.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판결한 재판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왕 안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 재판함을 보았음이라.

 2006. 3. 12오전

『 열왕기상 10 〔 이 송오 목사

20060312_1king4002

열왕기상 8:1456
14 왕이 그의 얼굴을 돌려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축복한 후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었더라.) 15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를 송축할지어다. 주께서 주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주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말씀하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날부터, 내가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짓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어떤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나 내가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시므로 17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한 집을 지으려는 것이 내 아버지 다윗의 마음에 있었는데 18 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지을 마음이 있으니 그 일을 네 마음에 둔 것은 잘한 일이라. 19 그러나 너는 그 집을 짓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지으리라.’ 하셨느니라. 20 께서 하신 그의 말씀을 이행하셨도다. 내가 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보좌에 앉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한 집을 지었도다. 21 또 내가 거기에 의 언약이 들어 있는 궤를 놓을 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그 언약은 주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셨을 때 그들과 더불어 세우신 것이라.” 하더라. 22 ○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의 면전에서 의 제단 앞에 서서 하늘을 향하여 그의 양손을 펴고 23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은 하나님은 위로 하늘에도 없고 아래로 땅에도 없사오니 주께서는 주 앞에서 마음을 다하여 행하는 주의 종들과 더불어 언약과 자비를 지키시나이다. 24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사오며, 또 주께서 주의 입으로 말씀하시고 그것을 주의 손으로 이루신 것이 오늘과 같나이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러므로 이제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여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처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주의하여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의 보좌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네게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을 지키소서. 26 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이제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주께서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주의 말씀을 확증하소서.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수용할 수 없거늘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은 얼마나 못미치겠나이까? 28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주의 종의 기도와 그의 간구를 유념하시고 주의 종이 오늘 주 앞에서 기도하는 부르짖음과 기도에 경청하소서. 29 주의 눈을 이 집을 향하여, 즉 주께서 ‘내 이름이 거기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그곳을 향하여 밤낮 여시어 주의 종이 이곳을 향하여 드리는 기도에 경청하소서. 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 그 간구에 경청하시고, 주의 처소 하늘에서 들으시며, 주께서 들으실 때에 용서해 주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이웃에게 범죄하여 서원이 그에게 내려지고, 그로 맹세케 하여 그 서원이 이 집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 이르면 32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며 주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인은 정죄하시어 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리시며, 의인은 의롭다 하시어 그의 의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죄를 지음으로 적 앞에 패할 때, 주께로 다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시인하고 이 전에서 주께 기도하고 간구하거든 34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주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소서. 35 그들이 주께 죄를 지음으로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주께서 그들에게 고통을 주실 때, 만일 그들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시인하며, 그들의 죄에서 돌아서면 36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그들이 가야 할 선한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주소서. 37 만일 그 땅에 기근이 있거나 만일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흰가루병이나 메뚜기나 또는 풀쐐기가 있거나 만일 그들의 적들이 그들 성읍들의 땅에서 그들을 포위하거나 무슨 역병이나 무슨 질병이 있을 때 38 어떤 사람, 혹은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각자 자신의 마음의 재앙을 깨닫고, 이 집을 향하여 자기 손을 펴고 어떤 기도나 간구를 드리면 39 주께서는 주의 처소 하늘에서 들으시고 용서해 주시며 행하시고, 각인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오니 각인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으소서. (이는 주, 곧 주만이 모든 사람의 자손들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하나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나라에서 온 타국인일지라도 42 (이는 사람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강하신 손과 주의 펴신 팔에 관하여 들을 것임이니) 그가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43 주께서는 주의 처소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타국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다 행하소서. 그리하여 땅의 모든 백성이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는 것처럼 주의 이름을 알고 주를 두려워하게 하시고, 내가 건축한 이 전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줄 알게 하소서. 44 만일 주의 백성이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러 나가서 주께서 그들을 어디로 보내시든지,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을 향하여 께 기도하거든 45 주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46 만일 그들이 주께 죄를 지으므로 (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없음이니) 주께서 그들에게 분노하사 그들을 원수에게 넘겨주시어, 그들이 멀거나 가까운 원수의 땅으로 사로잡혀갔을 때, 47 그들이 사로잡혀간 그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회개하며, 그들을 사로잡아간 원수들의 땅에서 주께 간구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죄를 지었고 사악하게 행했으며, 우리가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며 48 그들을 사로잡아간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서 그들의 마음을 다하고 그들의 혼을 다하여 주께 돌이켜 주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그들의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건축한 전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께서는 주의 처소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50 주께 죄를 지은 주의 백성과 그들이 주께 범한 그들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간 자들 앞에서 그들에게 동정을 베푸시어 그들로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소서. 51 이는 그들이 주께서 이집트 곧 철 용광로 가운데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과 주의 유업이기 때문이오니 52 주의 눈을 주의 종의 간구와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에 열어 주시어 그들이 주께 부르짖는 모든 일에 그들에게 경청하소서. 53 이는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 주의 종 모세의 손을 통해 말씀하신 것같이 주께서 땅의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그들을 성별하시어 주의 유업이 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더라. 54 ○ 그리하여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하늘로 그의 양손을 펴고, 이 모든 기도와 간구로 께 기도하기를 마치고, 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축복하여 말하기를 56 속하신 모든 것을 따라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신 를 송축할지어다. 주께서는 주의 종 모세의 손을 통해 약속하신 주의 모든 선한 약속 중에서 한 말씀도 이루시지 않은 것이 없도다.

 2006. 3. 19오전

『 열왕기상 11 〔 이 송오 목사

20060319_1king3804

열왕기상 8:57669:125
8:57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하신 것같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시어 주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고,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명령하신 주의 계명들과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며 59 또 내가 앞에 간구한 나의 이 말씀이 밤낮으로 우리 하나님께 가까이 있어 주의 종의 소원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소원을 필요할 때면 어느 때나 이루어 주시어 60 땅의 모든 백성으로 만이 하나님이시고 그분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러므로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과 더불어 온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주의 규례 안에서 행하고 주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하더라. 62 ○ 왕과 그와 함께한 온 이스라엘이 앞에 희생제를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그가 께 소 이만 이천과 양 십이만을 드렸더라. 그리하여 왕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의 전을 헌납하였더라. 64 그날 왕이 의 전 앞에 있는 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였으니 거기서 그가 번제물과 음식제물과 화목제물의 기름을 드렸음이더라. 이는 앞에 있는 놋제단이 번제물과 음식제물과 화목제물의 기름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작았기 때문이라. 65 솔로몬이 명절을 지킬 때, 그와 함께한 온 이스라엘, 곧 하맛 어귀에서부터 이집트 강에 이르는 큰 회중이 우리 하나님 앞에서 칠 일과 칠 일, 즉 십사 일을 지켰더라. 66 제팔일에 그가 백성을 돌려보내니 그들이 왕을 축복하고, 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 행하신 모든 선하심으로 인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장막으로 돌아가더라.
9:1 ○ 솔로몬이 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또 솔로몬이 하고자 했던 그의 모든 소원을 이루었을 때 2 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그에게 나타나셨던 것처럼 솔로몬에게 두 번째로 나타나시니라. 3 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앞에서 한 네 기도와 간구를 내가 들었느니라. 네가 나의 이름을 영원히 두려고 지은 이 전을 내가 거룩하게 하였으며, 내 눈과 내 마음이 계속해서 그곳에 있으리라. 4 만일 네가 네 아비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마음의 온전함으로 또 정직함으로 내 앞에서 행하고 내가 네게 명한 모든 것을 따라 행하며, 내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키면 5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약속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보좌에 앉을 사람이 네게 끊어지지 아니하리라.’한 대로 내가 네 왕국의 보좌를 이스라엘 위에 영원히 세우리라. 6 그러나 만일 너희, 즉 너희와 너희 자손이 나를 따르는 데서 아주 돌이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계명들과 규례들을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경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한 이 전도 내 앞에서 버리리니 이스라엘이 모든 백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리라. 8 이 높은 전을 지나가는 자는 누구나 놀라고 비웃으며, 또 그들이 말하기를 ‘어찌하여 께서 이 땅과 이 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가?’ 할 것이요 9 그러면 그들이 대답하기를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신 그들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붙들어 그들에게 경배하고 그들을 섬겼음이라. 그러므로 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도다.’ 하리라.” 하시더라. 10 ○ 솔로몬이 두 집, 즉 의 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이십 년 만에 마친 후, 11 투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의 모든 소원대로 백향목과 전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으므로) 솔로몬왕이 히람에게 갈릴리 땅에 있는 이십 성읍을 주니라. 12 히람이 투로에서 나와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았으나 그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은지라. 13 그가 말하기를 “나의 형제여, 당신이 내게 주신 이 성읍들이 어떤 성읍이니이까?” 하고 그가 그 성읍들을 카불의 땅이라 부르니 오늘에 이르니라. 14 히람이 왕에게 금 일백이십 달란트를 보내었더라. 15 ○ 솔로몬왕이 사람들을 동원한 이유가 이러하니, 즉 의 전과 자신의 궁과 밀로와 예루살렘 성벽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한 것이라. 16 이는 이집트 왕 파라오가 올라와서 게셀을 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읍에 거하는 카나안인들을 죽이고, 솔로몬의 아내인 그의 딸에게 선물로 주었음이더라. 17 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 18 바알랏과 그 땅 광야에 있는 탓몰과 19 솔로몬이 가진 모든 국고 성읍들과 그의 병거 성읍들과 기병 성읍들을 건축하고, 또 솔로몬이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지배하는 모든 땅에 건축하고자 했던 것을 건축하였더라. 20 이스라엘 자손에 속하지 않는 아모리인들과 힛인들과 프리스인들과 히위인들과 여부스인들의 남아 있는 모든 백성들과 21 그들 이후에 그 땅에 남겨진 그들의 자손, 즉 이스라엘 자손 또한 완전히 멸하지 못한 자들을 솔로몬이 노예로 삼아 노역을 부과하여 오늘까지 이르니라. 22 그러나 솔로몬이 이스라엘 자손은 노예로 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은 전사들이요, 그의 신하들이며 그의 고관들이고 그의 대장들이며, 그의 병거를 다스리는 자들이고 그의 기병들임이라. 23 이들은 솔로몬의 공사를 지휘하는 관원들의 우두머리니 오백오십 명이요, 그들이 공사에서 일하는 백성들을 다스리더라. 24 파라오의 딸이 다윗 성읍에서 나와 솔로몬이 그녀를 위하여 건축한 그녀의 궁으로 갔으니 그때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더라. 25 솔로몬이 일 년에 세 번 그가 를 위하여 건축한 제단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앞에 있는 제단에서 향을 피웠더라. 이렇게 솔로몬이 전을 완공하였더라.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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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