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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통합과 뉴-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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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적으로 교황은 최고위치에
있다. 세계 무대에서 역대 켄터베리 주교들은 하나같이 교황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 사실을 증명해주는 것이〈데일리 텔리그래프〉지(紙)의
머릿기사였다. 1986년 10월 27일 아시시에서 열린「세계
기도 대회」에 관한 이 기사의 제목은 “기도의
날에 울려펴진 교황의 메시지”였다. 이때 니카라구아와 엘 살바도르
등의 전쟁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무기를 내려놓기도 했는데, 이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는 런시 대주교를 비롯해서 달라이 라마, 힌두교도들,
시크교도들, 이슬람교도들, 바하이교도들, 사이비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심지어는 토고에서 온 뱀 숭배자들도 있었다. 「 현 교황은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사람들이 교황에 대해 이제까지 가져왔던 이미지, 즉 전 세계를 가톨릭(카톨릭)으로 개종시키려는 비타협적이고 독단적인 인물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세계의 여러 종교 지도자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을 ‘사회 정의와 생태계 보존, 세계 평화’라고 하는 공통된 목표를 위한 일꾼들로 인정하고, 그들의 기도는 가톨릭(카톨릭) 신자들이 드리는 기도와 마찬가지로 효력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 중 누구도 가톨릭(카톨릭)으로 개종시키려 하지 않았다. 그는 평화를 위해 연합하는 모든 종교의 영적 지도자로 인식되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 그러나 바로 이 교황은 여전히 로마 교회만이 그리스도의 신부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바쳐진 유일하고 참된 교회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뉴-에이지 (New-age) 제2차
바티칸 공회의 ‘노스트라
아에타테’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모든
종교는 창조에 대한 해답과 생의 의미에 대한 인간의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려고 노력해 왔다. 가톨릭(카톨릭) 교회는 이러한 종교들 안에서
발견된 진리와 선을 인정하며, 가톨릭(카톨릭)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주장하는 그리스도의 진리가 다른 모든 종교들에 투영된다고 본다. 가톨릭(카톨릭)
교회는 모든 종교나 문화에서 좋은 것은 무엇이든지 보존하는 데 있어서
다른 종교의 신자들과 연합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어떠한 일도 하기
원한다.” 에큐메니즘과 뉴-에이지 에큐메니칼 운동과
‘뉴-에이지’ 운동은 연결되어 있다. 캐롤
리델(Carol Riddell)은 핀드혼에 살고 있는 사회학자이자
인디언 요기 사이 바바(Sai
Baba)의 열광적 신도인데,
그녀는 자신의 저서〈핀드혼
사회ㆍThe Findhorn Society〉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수피교, 초월명상, 기독교 에큐메니칼 운동은
빛의 네트워크 속에서 모두 우리의 형제요 자매이다.”(Carol
Riddell:The Findhorn Community, Findhorn Press.) 연막 (Smokescreen) 뉴-에이지 연구가이자
저술가인 로이 라이브시(Roy
Livesey)는 우리가
현재 목도하고 있는 현상의 대부분이 예수회와 로마 교회가 자기들이
기만하고 있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쳐 놓은 연막에 불과하다고
확언한다. 예를 들어 라이브시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음모를
다룬 퀴글리의 영향력있는 저서〈비극과
희망ㆍTragedy and Hope〉을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교묘한
기만으로 보고 있다.(1) 한때 뉴-에이지 운동에 깊이
빠졌던 경험이 있는 라이브시는〈뉴-에이지에
대한 이해〉라는
그의 저서에서 퀴글리가 역사를 이해하는 전혀 새로운 견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그가 다른 모든 사건을 다루면서도 역사적 비극에
가장 많은 책임을 져야 할 예수회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역사학 교수 노먼 콘(Norman
Cohn)은 그의 저서〈민족 말살 허가ㆍ Warrent for Genocide〉에서 ‘유대인이
세계를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쓰면서, 이 루머가 돌게 된 원인은
프랑스 예수회 신부 아베 바뤼엘(Abbe Barruel)에게서
찾을 수 있는데, 바뤼엘은 그 루머를 퍼뜨린 장본인으로 여겨지며 그
유명한 ‘시온 의정서’는 이 루머에 기인한 것이다.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42/1995-09) ... ┃ 각주 (1) 여기서 우리는 “누가 적그리스도인가?”라는 단순하고도 중요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은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곧 적그리스도”라고 정의내리고 있다(요일 2:22). 역대 교황들은 아버지와 아들의 자리를 자기들이 대신함으로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해왔다. 로마 교황은 기독교 역사 전체를 통해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주장해왔으며 ‘거룩한 아버지’라고 불림으로써 그리스도의 자리를 대신 차지해왔다. 『 ○ 21 바로 그 시간에 예수께서는 영으로 기뻐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시여, 이런 일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기들에게는 나타내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러하옵니다. 아버지시여, 이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선함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누가 아들인지 아무도 모르며, 또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고자 하는 자 외에는 누가 아버지인지 아무도 모르나이다.”라고 하시더라. 』(누가복음 10:21, 22) 『 20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요한계시록 22:20, 21)
(마태복음 3:2/4:17) 『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 (사도행전 2:38/17:30) 『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오 주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에베소서 1:20∼23) 『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 (골로새서 2:9∼12) 『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요한복음
6:63)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시 편 103:1∼22) ─ 다윗의 시. ─ 1 ○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 ○ 주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주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주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주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 ○ 주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주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주를 송축하라. 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주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4:1∼35) 1 ○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으로 옷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3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들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주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24 오 주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 주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주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주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주를 송축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33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35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48:22) 주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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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와 W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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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WCC(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처음 공식 발족한 이래로 에큐메니칼 운동은 오늘날 모든 기독교 세계의 ‘보편적 현상’이 되었다. 오늘날은 WCC가 아니더라도 모든 분야에서 “연합과 단결”을 외치는 시대이다. 종교 통합 운동은 WCC 이전에도 있었으며, 그것은 성경적 진리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 있었다. WCC는 분열된 교회들을 연합하겠다는 명분으로 시작했지만, 그 내용으로 보건대 전혀 비성경적인 연합만을 꾀할 뿐이다. 이 글에서는 종교 통합 운동의 역사를 통해서, 그들이 얼마나 비성경적이며 마귀적인 연합을 꾀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1. WCC 이전의 에큐메니즘의 역사 (1) 니케아 공회(A.D 325) ─ 제1회 에큐메니칼 공회 교회 통합의 역사는
A.D 2∼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사도들과
성도들의 복음 전파로 로마제국 곳곳에는 교회들이 세워지게 되었고,
그 교회들은 각각의 지역 교회들로 발전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로마,
콘스탄티노플, 알렉산드리아 등 굶직한 교회들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제국 지역 위에 로마교회가 군림하게 되었다. (2) 가톨릭(카톨릭)의 에큐메니즘 니케아 공회와 어거스틴 이래로 “한 교회”주의는 로마 가톨릭(카톨릭)의
변하지 않는 입장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교회를 찢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순수한 교회’에게 하는 말이지, 가톨릭처럼 교리적으로 또 실행적으로
부패한 집단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부패한 교회에게서는 성별해야 한다.
성경은 분명히『나의
백성들아, 그녀[거짓
교회]에게서 나오라.』(요한계시록 18:4)고
말씀한다. “우리는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사도적 교회를 의지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것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토대로, 교회 밖에는 구원이나 면죄가 없음을 고백한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로마 교황에 예속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선포한다.” 이 칙서에 따르면
동방 교회도, 어떤 세속 군주도, 재침례교도들도, 종교개혁자들도, 그
누구도 가톨릭 교황의 권세 아래 복종해야만 한다. 2. WCC의 에큐메니즘 로마 가톨릭(카톨릭)의
에큐메니즘이 모든 교회를 교황의 발 아래 놓는다는, 강제적 에큐메니즘이었다면,
현대의 에큐메니즘은
자유주의 운동과 연관되어 있다. WCC는 그 구성원들을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다분히 ‘자유주의적인
연맹 기구’이다.
그것은 그 흐름상 지극히 세상적이고, 내용상 지극히 자유주의적이다.
또한 비록 개신교회들이 중심이 된 연합체이지만 지극히 가톨릭적이다. (1) 제1차 총회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1948), 147개 회원 교단, 351명. 첫 번째 총회의 주제는 “인간의 무질서와 하나님의 경륜”이었다. 제목에서부터 보여주듯이 첫 번째 총회는 전후 세계의 질서 회복을 주창하였다. 인간은 무질서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륜적 다스림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총회의 주장이었다. 여기서 하나님의 다스림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통치하신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총회의 기조연설에서도 밝힌 바 그것은 “우리의 순종과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우리가 이 땅 위에 다가오는 승리를 알리는 표지판을 세우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인간의 노력으로 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의 승리를 가져오자고 주장한다. 그것을 테러와 전쟁에 대한 반대, 인권 운동, 평화 운동 등의 방법으로 진행시키려 하였다. “국제난민국제기구”를 발족시켰고, 독일 및 전쟁 후유증으로 고난받는 난민들을 수용하자는 결의가 채택되었다. 또한 UN과 적극 협의하겠다는 결의가 이어졌다. 따라서 WCC는 지극히 무천년주의적 운동이다.【 ● 무천년주의:‘천 년’은 상징적인 기간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평화적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교리. ● 후천년주의:천년간의 평화기간 후에 주 예수님이 오신다는 교리. 이것들은 불신자들과 이교도들이 갖고 있는 ‘이상사회건설주의’와 같은 것이다. (반성경적이며, 적그리스도적이다!) 이는 믿음의 선배들이 가르치고 전수했던, 주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 신앙이 아니다! 】 (2) 제2차 총회 ─ 미국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1954), 161개 회원 교단, 502명. 두 번째 총회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었다. 전후 세계는 냉전체제로 들어섰으며, 양진영의 위협은 극심했다. 따라서 2차 총회 역시 세계 평화가 주된 내용이었으며, 주제에서 보여지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에 평화가 가득해지라는 기원이 담겨 있다. 특히 공산주의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는데, 그들은 “교회 일치적인 교제와 성령의 매는 줄 그리고 그리스도께 대한 그들(공산권의 교회들)의 충성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통해 이들 교회들과의 하나 됨을 단언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공산주의가 교회를 박해한다는 개념보다는, 공산권에 있는 교회들과도 연합하자는 개념이다. 이는 공산주의가 교회들 안에 침투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었다. 따라서 당시 보수주의 교회들은 WCC를 공산주의 운동이라고 경고하기도 하였다. 이 총회에서는 교회들 간의 결속 강화가 교회 직제의 통일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많은 교회들이 각각의 교회 직제를 갖고 있는 한 교회는 분열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정통 교회에 따라 교회 직제를 하나로 재설정해야 하는데, 그것은 동방 정교회의 주교 제도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정교회에서 제기된 주장이고 당연히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이때 그리스, 유고, 터키의 정교회들이 공식 가입됨으로 그들의 입지가 강화되었고, 공산권 교회들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 주장은 많은 교회들의 궁극적 관심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3차 총회(1961)에서는 KGB(소련비밀경찰) 요원인 ‘니코딤’이 소련 교회의 대표 자격으로 동유럽 교회들과 함께 참석하여, WCC 중앙위원으로 선임되었다. WCC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공산주의 운동들을 물밑으로 지원하였다. 특히 남미나 우리 나라의 노동운동이 대표적이다. 1969년 5월 25일자〈L.A. 타임〉지에서 당시 WCC 총무 ‘필립 포터’는 “만일 폭력이 정치적 경제적 독재를 전복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면 WCC는 그 폭력을 지원해야 한다.”라고까지 말했다. 또한 제4차 총회(스웨덴 웁살라ㆍ1968)에서부터는 이교도적 종교통합의 모습을 적극 보이고 있다. (3) 제5차 총회 ─ 케냐 나이로비(1975), 285개 회원 교단, 676명. 이 회의의 주제는 “자유케 하시며 하나 되게 하시는 그리스도”였는데, 회의의 주된 내용은 해방신학이었다. 1975년 11월 24일자〈타임〉지도, “WCC는 세계 크리스챤을 연합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어 신학적인 차이점들을 감소시키는 데 주력해 왔으나 사회적 정치적 해방의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고 보도한 바와 같이, 본 총회는 정치 사회적 이슈만을 강조했으며, 인권ㆍ성ㆍ인종차별 등의 문제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 해방을 위해서 각 교회들이 교육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우리 나라에서 70∼80년대에 민주화라는 명목으로 행해진 수많은 시위들에 왜 자유주의 교회들이 앞장섰는지 분명해지는 대목이다. 또한 타문화와 타종교에 대한 관대성도 강조되었는데, 그래서 이 총회의 대변인인 ‘로버트 브라운’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슬렘, 힌두교, 불교, 공산주의자들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 (4) 제7차 총회 ─ 호주 캔버라(1991), 316개 회원 교단, 889명. 이 총회는 앞선 모든 총회보다 가장 사악하였다. 주제는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였는데, 그들이 말하는 성령은 전혀 성경이 말씀하는 성령이 아니었다. 그들의 성령은 압제받고 고통받는 모든 ‘민중들의 영’을 대변하는 ‘영’일 뿐이다. 이교도의 신앙까지도 인정하는 종교다원화가 앞선 어느 총회보다 더욱 진전되었다. 생태계 윤리와 환경신학도 강조되었다. 그들의 성령은 온 세상 사람들과 온 피조세계까지도 하나로 묶는 영이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루실 “만물이 회복되는” 역사(사도행전 3:21)를 자기들의 “성령”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이 총회에서 우리 나라의 ‘정현경’ 교수라는 사람이 흑인 여성의 영, 무당들의 영, 토착민의 영, 선교 시대에 살해 당한 영들을 일일이 불러가며 “초혼제”를 드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정교수는 억울하게 죽은 영들의 이름을 종이에 적은 후 불태워 그 재를 하늘에 날렸고, 이 원혼들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들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만큼 WCC는 더욱 사악해졌고, 그만큼 적그리스도의 길을 한 걸음 앞당겼다. 그후에는 1998년과 2006년에도 WCC는 총회를 가졌지만, 모든 총회는 교회 통합을 넘어서 종교 통합의 길로 향하고 있다. 보는 바와 같이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은 주로
자유주의 개신교 교단들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것은 로마 가톨릭(카톨릭)을 중심으로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과거의 에큐메니칼 운동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현대의 교회
통합 운동이 가톨릭과 무관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WCC는
여전히 가톨릭의 영향 아래 있기 때문이다. 로마 가톨릭(카톨릭)은 공식적으로는
WCC에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매
회의 때마다 로마는 옵저버 자격으로 파견단을 보낸다. 로마는 에큐메니칼 회의의 일원이 아니라
그들 모두 위에 있어, 그들을 지배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따라서
로마는 지속적으로 WCC에 관여하고 있으며, 결국은
세계 교회를 로마의 발 밑으로 가져갈 것이다.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99/2008-10) ... ┃ 각주 (1) 아타나시우스신조 제43항ː“선한 일을 행한 자는 영생으로 나가고 악을 행하는 자는 영원한 불에 들어갈 것이다.” (2) 니케아 신조ː“...우리는 죄의 용서를 주시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호세아 1:10)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정할 수 없고 셀 수도 없게 되리라. 전에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했던 그곳에서 그들에게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하리라. (요한복음 1:12┃요한일서 3:1, 2) 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잠 언 5:1∼14) 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이라. 2 이는 너로 분별력을 갖고, 네 입술로 지식을 간직하게 하기 위함이라. 3 ○ 타국 여인의 입술은 벌집처럼 꿀을 떨어뜨리고, 그녀의 입은 기름보다도 미끄러우나, 4 그녀의 마지막은 쑥같이 쓰고 양날 가진 칼처럼 날카로우니라. 5 그녀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녀의 걸음은 지옥으로 접어드는도다. 6 그녀의 길들은 네가 생명의 길을 깊이 생각하지 못하도록 유동적이니, 이는 너로 그것들을 알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7 그러므로, 오 너희 자녀들아, 이제 내게 듣고 내 입의 말에서 떠나지 말라. 8 그녀로부터 네 길을 멀리하고, 그녀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 이는 네가 네 명예를 다른 사람들에게, 네 수한을 잔인한 자들에게 줄까 함이며 10 타국인들이 네 재물로 충족하고 네 수고가 타국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함이요, 11 결국에는 네 육신과 네 몸이 쇠잔하여, 네가 한탄하며 12 말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마음이 책망을 무시하였으며, 13 내 선생들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나를 훈계하던 이들에게 내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가! 14 내가 회중과 집회 가운데 있는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할까 함이라. (요한계시록 3:21, 22┃빌립보서 2:15┃요한일서 5:4, 5) 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15 이는 너희 하나님의 아들들이 흠 없고 순전하여 비뚤어지고 변질된 민족 가운데서 책망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 너희는 빛들로서 세상에서 비추는 자들이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욥 기 6:30) 내 혀에 죄악이 있느냐? 내 미각이 어찌 변질된 것들을 분별할 수 없겠느냐? (신명기 32:5┃예레미야 23:36┃고린도후서 2:17) 5 그들은 자신들을 변질시켰으며 그들의 흠은 그의 자손들의 흠이 아니니라. 그들은 패역하고 비뚤어진 세대로다. 36 너희는 “주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음이라. 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시 편 103:1∼22) ─ 다윗의 시. ─ 1 ○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 ○ 주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주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주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주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 ○ 주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주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주를 송축하라. 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주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4:1∼35) 1 ○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으로 옷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3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들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주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24 오 주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 주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주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주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주를 송축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33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35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48:22) 주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 바치어라 네 몸과 맘∼♪∼♬ ” 1. 하나님이ㆍ 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즐-겁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ㆍ 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네 죄를 속-량함 곧 믿어라 내-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ㆍ 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가진 모-든것 맡기어라 풍-성한 은혜로 채우리라-∼ 4. 하나님이ㆍ 말씀하셨으니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겸손히 주-님을 찬양하라 네-맘에 기쁨이 넘치리라-∼♬ 【 후 렴 】 바치-어라 네 몸-과 맘 주-께서
나에게 속삭이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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