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4. 01:47

“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중앙선데이/20180519] ●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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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삶의 향기 】월급의 종말과 쿠폰사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한겨레 신문

「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 인공지능 (3) ■

▲ 반도체 컴퓨터보다 수천조 배 빨리 작동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의 개념도. 지난해 11월 IBM은 50큐비트 양자컴퓨터의 원형을 선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반도체 컴퓨터보다 수천조 배 빨리 작동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의 개념도.
지난해
11IBM50큐비트 양자컴퓨터의 원형을 선보였다.

【 사진/픽사베이 】

  인공지능(AI)은 21세기 변화의 가장 큰 동인이 될 것이다. 우리의 경제문화정치, 심지어 우리의 신체와 마음까지도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만일 당신이 2050년의 시나리오를 들었는데 그게 마치 과학소설 같다면 그건 틀린 것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 시나리오가 과학소설 같지 않게 느껴진다면 그건 확실히 틀린 것이다.

- 2049년 소설 쓰고 2053년엔 수술
- 비관론자 “악마 소환, 인류의 종말”
- 사람 능가하기 전 뇌와 연결 주장
- “미래 선택은 과학 아닌 정치 문제”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말이다.사피엔스호모 데우스의 저자인 그는 지난해 가디언에 이 같이 기고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스 테그마크 MIT 교수의 신간라이프 3.0서평에서다. 문제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다. 계산 기계가 모든 과제에서 사람을 능가하는 때가 올까? 앞으로 45년 이내에 그런 시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50%라는 조사결과가 있다. 지난해 5월 옥스포드대와 예일대 연구팀이 공동발표한 조사내용이다.
  이들은
2015‘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국제머신러닝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한 학자 1634명에게 설문을 보내 352명의 답신을 받았다. 응답자들은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언어 번역을 잘하는 시기는 앞으로 6년 후인 2024년이라고 보았다. 고등학교 수준의 에세이를 쓰는 시기는 2026년, 트럭을 운행하는 시기는 2027년, 소매업소에서 일하는 시기는 2031년, 베스트 셀러를 쓰는 것은 2049년, 외과수술을 하는 것은 2053년이라고 예견한다.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범용 인공지능이 탄생하는 시기는 평균 2047년으로 보았다.
  
AI의 미래 역할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저마다 다르다. 막스 테그마크 MIT 교수의 평가를 보자. 그는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를 디지털 이상주의자로 분류한다. 인공지능이 발달해 인간 수준에 이르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그것은 인류의 번영을 보장한다는 입장이다.마음의 아이들을 쓴 한스 모라벡이나특이점이 온다의 레이 커즈와일이 여기에 속한다.

▲ IBM이 발표한 50큐비트의 양자컴퓨터의 프로토타입.【사진/IBM】

▲ IBM이 발표한 50큐비트의 양자컴퓨터의 프로토타입.

【사진/IBM

  이에 대해 기술 회의론자들은 그렇게 고도로 발달한 AI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중국 바이두의 수석 과학자인 앤드루 응이나 MIT 교수로 여러 산업용 로봇을 개발한 로드니 브룩스가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인간 수준의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은 사실상 불가능하거나 수백 년이 지난 뒤에야 등장할 것이라고 본다.
  테슬라 회장 일론 머스크는
“악마를 소환하는 것”을 경고한다. 범용인공지능은 ‘우리가 그로부터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불멸의 독재자’가 된다는 것이다. 고(故) 스티븐 호킹 역시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테그마크 본인의 의견을 보자. 그에 따르면 범용 인공지능(AGI)의 진정한 위험은 악의가 아니라 능력이다. “초지능 AI는 자신의 목표를 아주 잘 달성할 수 있을 텐데, 만일 이들 목표가 우리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곤경에 빠질 것이다.”
  인공지능이 이런 수준에 이르기 전에도 위험이 존재한다. 사람들을 상시적으로 추적하고 빅 데이터를 이용해 이들의 행태와 성격을 분석하는 감시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이것은 터미네이터 스타일의 살인 기계가 전혀 없이도 우리의 프라이버시와 개성, 민주 제도를 파괴할 수 있다. 고도의 범용인공지능은 언제 탄생할까? 지난해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개인용 컴퓨터가 인간과 같은 수준의 정보처리 능력을 갖추는 시기를
2029년으로 보았다. 칩의 연산능력이 해마다 2배로 커진다는 무어의 법칙을 예측에 적용한 결과다.
  하지만 이런 법칙은 공정이
10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 이하로 작아진 최근에는 맞지 않게 된다. 이를 돌파할 수 있는 혁신이 지난 2일 학술지네이처에 발표됐다. 레이저를 이용해 기존 반도체 회로를 100만 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오늘날 컴퓨터가 하는 모든 일은 01, 다시 말해 ‘예스/노’ 동작을 복잡하게 조합한 결과다. 반도체를 이용하는 전형적인 컴퓨터는 이런 동작을 초 당 10억 회 정도 해낸다. 이번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적외선 레이저 펄스를 텅스텐과 셀레늄으로 만든 벌집모양 격자에 쏘았다. 분자 주위의 전자가 ‘들뜬 상태 1‘들뜬 상태 2의 궤도를 오갈 수 있도록 레이저로 자극한 것이다. 그 결과 기존 반도체보다 100만 배 빠르게 01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수퍼 지능 컴퓨터에 이르는 길이 또 하나 열린 셈이다. 이 같은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나의 도발적인 대책이 있다.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수십억 배’ 더 똑똑해지기 전에 인류는 인공지능과 합체해야 한다.” 지난 213일 미래학자 이언 피어슨이 세계의 정부 고위 관료와 기업가, 지식인이 참여하는 ‘세계정부서밋(World Government Summit)’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뇌에 칩을 심거나 뇌를 직접 컴퓨터에 연결해야 한다는 의미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이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심지어 해당 기술을 개발할 ‘뉴럴 링크’라는 회사도 세웠다. 머스크는 말한 바 있다. “초지능 컴퓨터를 지금 개발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우리의 뇌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 같은 과격한 대책을 우리는 선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앞서 인용한 유발 하라리의 결론은 이런 점에서 경청할 만하다.
21세기에 인공지능이 열어놓을 가능성은 폭이 매우 넓다. 그 가운데 어느 것이 실현될지를 결정하는 것은 향후 몇 십 년 동안 인류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 같은 선택은 공학이나 과학의 문제가 아니다. 정치의 문제다. 그것은 우리의 정치적 어젠다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인터넷 신문 ‘중앙 선데이’ (2018-05-19) ...

● 조 현욱(과학과 소통 대표)

  조 현욱(과학과 소통 대표)

 서울대 졸업. 중앙일보 논설위원, 객원 과학전문기자.

 한국외국어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 역임.

2011~2013년 중앙일보에 ‘조현욱의 과학산책’연재.

‘조지형 빅 히스토리 협동조합’을 통해 빅 히스토리를 널리 알리면서 과학 저술과 강연에 힘쓰고 있다.

 『 인간 같은 AI, 2047년 등장 ... 뇌에 칩 심는 ‘합체’가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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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선데이」/2018. 5. 19/조 현욱 (과학과 소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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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신문

【 삶의 향기 】월급의 종말과 쿠폰사회

  중순쯤 되니 월급날이 기다려진다. 월급이 나와도 돈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카드사로 넘어가거나 이자로 빠져나갈 것이다. 안도의 한숨이 나오지만, 그 한숨은 다시 한탄으로 바뀐다. 월급을 기다리다가 1년이 후딱 가버리고 그 1년이 10년이 되고 어느새 은퇴가 코앞에 놓인 신세가 된다. 이 고전적인 샐러리맨의 비애는 21세기가 됐는데도 여전히 옛날 그대로다.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은 월급의 노예로 살아간다. 이 시스템이 끝장나면 참 좋겠다. “월급을 받지 않고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어느 정도의 빈곤은 감수하겠습니까?” 하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단호히 “예!”라고 대답하겠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급여를 주고 노동을 사는 자본주의의 기본 구조가 무력화될 조짐이 보인다. ‘공유경제’ 시스템 때문이다. 제레미 리프킨은소유의 종말(2000년)에서 소유의 시대가 가고 접속의 시대가 온다고 했다. ‘초연결 사회’에서 이런 예상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 시대를 넘어 만물인터넷(IoEInternet of Everything) 시대가 되어 모든 사물네트워크사람이 연결되고 플랫폼의 공유화가 극대화되면 서비스의 비용이 점차 제로(0)에 가까워진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더 이상 구매자가 아니라 사용자가 된다. 최소한의 비용만 내고 사용하면 되니까 재화를 잔뜩 쌓아놓는 소유는 별난 짓이거나 거추장스러운 일이 된다.

● 만물인터넷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2040년쯤 되면 이미 ‘이윤’이라는 개념은 낡은 것이 돼버린다. 아무도 이윤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이라는 말이 사라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재화의 가격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제로에 가까워지며 의미를 잃고, 대신 연결의 횟수와 방식을 기록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이 지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결정적으로 활용된다. 블록체인에 새겨진 거래 행위의 기록 하나하나가 그 주체가 연결성에 공헌하는 방식과 종류, 횟수를 낱낱이 증언한다.

  만물인터넷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2040년쯤 되면 이미 ‘이윤’이라는 개념은 낡은 것이 돼버린다. 아무도 이윤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이라는 말이 사라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재화의 가격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제로에 가까워지며 의미를 잃고, 대신 연결의 횟수와 방식을 기록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이 지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결정적으로 활용된다. 블록체인에 새겨진 거래 행위의 기록 하나하나가 그 주체가 연결성에 공헌하는 방식과 종류, 횟수를 낱낱이 증언한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도 노동자는 여전히 월급을 받게 될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급여 시스템을 대체할 뭔가가 있어야 한다. 이 대목에서
‘쿠폰사회’를 한번 제안해 본다. 쿠폰사회란 블록체인에 새겨진 공헌의 정도에 따라 플랫폼의 접근 가능성을 쿠폰으로 자동 발행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사회를 말한다.
  예를 들어 보자. 나는 뮤지션이다. 블록체인은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공개장부로, 이 안에 어떤 데이터를 넣을지는 넣는 사람 마음이다. 그 안에 음악 파일을 넣을 수도 있다. 뮤지션 스스로 발매한 앨범이 블록체인 안에서 고유키를 가지게 되고, 그 데이터에 접속한 사용자의 사용 기록이 블록체인에 새겨진다. 그 흔적이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면
2급 음악가’의 쿠폰이 블록체인 안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2급 음악가는 무료로 전철을 탈 수 있다. 사용자의 접근 기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1급 음악가’가 된다. 1급 음악가는 더 수준 높은 공유 시스템에 접속할 권한이나 별도의 암호화폐를 받을 옵션이 주어진다.
  월급날이 가까워져 오자 이런 꿈을 꿔본다. 필요한 만큼의 노동과 자발적 절약, 적당한 소비와 지속가능한 미래.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들은 이런 건 말하지 않는다. 여전히 이윤을 중심가치로 생각하고 경쟁에 이긴 나라만이 살아남을 것처럼 말한다.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미래 가치는 더 이상 이윤 창출에 있지 않다. 대신 연결성이 중심 가치가 된다. 이렇게 되면 ‘경쟁’이라는 행위양식도 의미를 잃는다. 대신 ‘공헌’이라는 행위양식이 권장될 것이다.

인터넷 신문 ‘중앙 선데이’ (2018-05-19) ...

● 성 기완(계원예술대 융합예술과 교수ㆍ뮤지션)

  성 기완

(계원예술대 융합예술과 교수ㆍ뮤지션)

 『【 삶의 향기 】월급의 종말과 쿠폰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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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선데이」/2018. 5. 19/성 기완

(계원예술대 융합예술과 교수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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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  생각하기.... Thinking... 】

  성경의 주제는『왕과 왕국The King and The Kingdom』인데, 최종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인간세상의 왕좌에 앉으시고 그분이 직접 다스리시는 의의 왕국을 말한다.
  소위 말하는 엘리트 집단들(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의 주장들을 들어보면 공통된 결론에 도달함을 알게 된다. 즉, 인류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평화를 유지하려면 국가들과 민족들을 대표하는 세계정부
(World Government)를 세우고 새로운 체계(New World Order)로 세계를 지배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전 지구를 열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있다.)이러한 주장은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세계정부의 지도자가 되어 모든 과학적 기술(AI, 만물인터넷기술, 로봇기술, 전뇌화기술...)을 도구로 전 인류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성경의 예언과 일치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더 살기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겠지’라며 대책없는 낙관주의로 살아가고 있다. 진짜 메시아가 오기 전에 가짜 메시아가 나타나 전 인류를 지옥의 단두대로 끌고가게 된다는 성경의 예언에 주의하지 못하는 것이다!!!
  진실로, 이 세상의 삶은 무엇인가? 현재 나의 존재는 무엇인가? 수많은 책들을 펴내고, 새로운 기술과 이론들을 공부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무엇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어떤 열매를 위한 것인가? 각 개인들은 진지하게 돌아봐야만 한다. 현재, 나의 삶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배우자를 ‘선택’(
election)하여 연애와 결혼하는 일도 진지하게 돌아봐야 한다. 상대방이 어떠한 가치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잘 ‘선택’(election)하여 가정을 세워 나가야 한다.(남성─ 여성)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기 전까지 그리스도인들
(교회)은 항상 마지막 때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항상 대비하고 깨어있어야만 한다.

2018. 5....
HanSaRang...

(마태복음 24:3251)
32 ○ 무화과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면 그 일이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 알라. 3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35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그러나 노아의 날들과 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의 날들에 그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기를,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하다가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1 두 여인이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45 그러면 그의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릴 자로 세워, 정한 시기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게 할 신실하고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 46 그의 주인이 와서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리니, 그 종은 복이 있도다. 4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인이 그를 그의 모든 재산을 다스리는 자로 세울 것이라. 48 그러나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하고, 49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50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51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이사야 9:6, 7)
6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통치자라 불리리라. 7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

(이사야 9:6, 7)
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shall be no end, upon the throne of David, and upon his kingdom, to order it, and to establish it with judgment and with justice from henceforth even for ever. The zeal of the LORD of hosts will perform this.

(베드로후서 1:19)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빛에 주의하듯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 ─ 
We have also a more sure word of prophecy; whereunto ye do well that ye take heed, as unto a light that shineth in a dark place, until the day dawn, and the day star arise in your hearts: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