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7. 23:08

“ 미국과 대화하겠다는 북한은 위장과 속임수의 달인들 ” (바른 분별)

(바른 분별)[20180310/박재권 목회자] ● 미국과 대화하겠다는 북한은 위장과 속임수의 달인들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미국과 대화하겠다는 북한은 위장과 속임수의 달인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현재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사기를 치기위해 대한민국정부를 끌어들여 자신들의 수족으로 부려먹고 있다. 이들은 미국에 대한 만용이 도를 넘은지 오래인지라 앞뒤 분석도 없이 감히 미국한테까지 사기를 치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사기를 치기 위해 대한민국정부를 끌어들여 자신들의 수족으로 부려먹고 있다. 이들은 미국에 대한 만용이 도를 넘은지 오래인지라 앞뒤 분석도 없이 감히 미국한테까지 사기를 치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이하, 2018년)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사기를 치기 위해 대한민국정부를 끌어들여 자신들의 수족으로 부려먹고 있다. 이들은 미국에 대한 만용이 도를 넘은지 오래인지라 앞뒤 분석도 없이 감히 미국한테까지 사기를 치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은 그들의 속내를 모를 리 없다. 그동안 수도 없이 당해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해둘 요량으로
5월 안에 확실한 답을 내놓으라고 한 모양이다.
 
 그런데 이번 북한의 대화시도가 다소 무모해 보이는 것은 만약 사기로 밝혀지면 미국의 엄청난 분노를 사게 될 것이고, 결국은 미국에게 북폭의 명분만을 안겨 주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상황을 함께 몰고 가는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의
“수족”이며 북한을 대변하는 “입”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공표하고 있는 중이다. 과연 남과 북은 앞으로 닥칠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감당해 낼지 그 방안이 마련되어 있는지 심히 염려가 되는 바이다.
  나라와 혹은 민족이 어떤 조약을 맺는 것은 대단히 신중히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 한 예로 구약성경 속의 이스라엘은 카나안 땅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아 넘어가 그들과 맺은 조약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볼 수 있다.
  구약성경 ‘여호수아
9장’에는 그 교묘한 속임수의 조약이 등장한다.

3 ○ 기브온 거민들이 여리코와 아이에 대해 여호수아가 행한 것을 듣고, 4 그들이 간교하게 행하였으니 가서 마치 그들이 사신들인 것처럼 꾸며 그들의 나귀에는 낡은 자루와 낡고 찢어져 꿰맨 포도주 부대를 싣고, 5 그들의 발에는 낡고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모두 마르고 곰팡이 난 빵을 예비하고, 6 길갈에 있는 진영으로 여호수아를 찾아 가서,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으소서.” 하니, 』(여호수아 9:36)

  이들 기브온 거민(히위 족속에 속한 네 부족의 우두머리 겪)은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정복에 정복을 성공하는 것을 보고, 곧 자신들에게 닥칠 일로 인해 불안해 하다가 이스라엘을 속이기 위해서 간사한 계략을 짜냈다. 먼저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속이기 위해서 먼 곳에서 온 허름한 여행자로 변장을 한 것이다. 그리고 남루한 옷차림으로 변장을 하고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 자신들과 화친조약을 맺어줄 것을 요청한다. 관련기사ː김정은 ‘北은 가난한 나라’ 언급... 경제난 해결도 함께 노려

7 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인들에게 말하기를 “혹시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하는지도 모르니 우리가 어떻게 너희와 조약을 맺을 수 있으랴?” 하자,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더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하니, 9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아주 먼 나라로부터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성과 그분께서 이집트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으며 10 또 그분이 요단 건너편에 있는 아모리인의 두 왕,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타롯에 있는 바산 왕 옥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음이니이다. 11 그러므로 우리의 장로들과 우리나라의 모든 거민이 우리에게 일러 말하기를 ‘너희는 여행을 위해 식량을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만나 말하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종이니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으소서 하라.’ 하였나이다. 』(여호수아 9:711)

● 위와 같이 그들은 낡은 의복과 곰팡이 난 빵 그리고 낡은 포도주 부대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들은 아주 먼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임을 강조했다.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의심하며 그들에게 정체를 묻자 그들은 그들의 계략대로 거짓말을 한다. 그때 여호수아가 자세히 물었으나 그들은 거짓말로 일관했다. 자신들은 이스라엘의 종이 되겠으니 제발 자신들을 공격하지만 말아 달라는 것이다.

12 이것은 우리가 당신들에게 오려고 떠나던 날 우리 집에서 우리의 양식으로 뜨거운 것으로 취하였던 우리의 빵인데, 보소서, 이제 빵이 말랐고 곰팡이가 났나이다. 13 이 포도주 부대들은 우리가 채울 때는 새 것이었는데, 보소서, 찢어졌으며 우리의 옷과 신도 아주 먼 여행길로 인하여 낡아졌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 9:1213)

  위와 같이 그들은 낡은 의복과 곰팡이 난 빵 그리고 낡은 포도주 부대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들은 아주 먼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임을 강조했다.

14 사람들이 그들의 식량을 취하고 주의 입에 조언을 구하지 아니하고, 15 ○ 여호수아가 그들과 화친하고 그들과 더불어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었으며, 회중의 고관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16 이스라엘이 그들과 더불어 조약을 맺은 후 삼 일이 지나서 그들이 자기들의 이웃이었음과 그들이 자기들 가운데 거한다는 것을 들으니라. 』(여호수아 9:1416)

●   의심없이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이스라엘은 대단한 실수를 했다. 그들은 신중화지 못했던 것이다. 그들은 잠시 방심한 나머지 하나님께 조언을 구하지 않았고, 스스로들 알아서 일을 일사천리로 처리함으로서 큰 실수를 한 것이다. 거기에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까지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조약을 맺어준 지 사흘 만에 그들의 기만이 탄로가 나고 말았다.

  의심없이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이스라엘은 대단한 실수를 했다. 그들은 신중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들은 잠시 방심한 나머지 하나님께 조언을 구하지 않았고, 스스로들 알아서 일을 일사천리로 처리함으로서 큰 실수를 한 것이다. 거기에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까지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조약을 맺어준 지 사흘 만에 그들의 기만이 탄로가 나고 말았다.

17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삼 일째에 그들의 성읍들에 이르렀으니 이제 그들의 성읍들은 기브온과 크피라와 브에롯과 키럇여아림이더라. 18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을 치지 못하였으니 이는 회중의 고관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음이라. 그러자 모든 회중이 고관들에게 불평하니라. 19 그러나 모든 고관들이 모든 회중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그들에게 맹세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들을 손대서는 아니되리라. 20 우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들을 살려 줘야 하리라. 그래야 우리가 그들에게 서원한 맹세로 인한 진노가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며, 21 또 고관들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살려 주고 그들로 모든 회중을 위하여 나무패는 자와 물 긷는 자가 되게 할지니라.” 하고 고관들이 그들에게 약속하였던 대로 하였더라. 』(여호수아 9:1721)

  이처럼 사흘 만에 그들의 기만이 드러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을 두고 한 맹세 때문이었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는데 어쩌랴!

22 ○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서 일러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 가운데 거하면서 어찌하여 우리를 속여 말하기를 ‘우리는 너희에게 아주 멀리 있다.’ 하였느냐? 23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저주를 받아 너희 가운데 종에서 풀려날 자가 없으리니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패는 자와 물긷는 자가 되리라.” 하더라.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 당신의 하나님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모든 땅을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의 모든 거민을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이 당신의 종들에게 분명히 들렸기에 우리는 당신들로 인하여 우리의 생명을 잃을까 몹시 무서워서 이같이 행하였나이다. 25 이제 보소서, 우리가 당신의 손 안에 있나이다. 당신이 우리에게 행하기에 좋고 옳은 대로 행하소서.” 한지라. 2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그대로 행하였으니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구해 내어 죽이지 아니하였더라. 27 그 날로 여호수아가 주께서 택하시는 곳에서 그들을 회중과 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패는 자와 물긷는 자로 삼아 오늘까지 이르니라. 』(여호수아 9:2227)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사실을 인식한 여호수아는 차선책으로 그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그들을 이스라엘의 종으로 삼는다. 반면에 이스라엘을 기만한 기브온인들은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안전하게 살아남게 되었다.(만일 북한이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이런 상황만 되도 다행인 입장이다.)
 
 지금 북한의 제안이 진심이라면 마치 기브온 사람들과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그들이 기브온 사람들처럼 목숨만을 부지하기 위하여 기꺼이 미국에 복종할지 아니면 또 다른 기만술로 미국의 뒤통수를 칠지 두고 볼 일이다. 왜냐하면 북한이 지금까지 해온 수법대로라면 얼마든지 전 세계를 향해서 사기전술을 펼칠 수도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 지금 북한의 제안이 진심이라면 마치 기브온 사람들과 같은 입장에 놓여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그들이 기브온 사람들처럼 목숨만을 부지하기 위하여 기꺼이 미국에 복종할지 아니면 또 다른 기만술로 미국의 뒤통수를 칠지 두고 볼 일이다. 왜냐하면 북한이 지금까지 해온 수법대로라면 얼마든지 전 세계를 향해서 사기전술을 펼칠 수도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이 잘 풀려 북한이 순순히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정상적인 국가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한 후 그 선언에 걸맞게 살아간다면 다행이겠으나 만일 반대로 시간을 벌기 위한 거짓 전술로 드러나는 경우에는 북한은 물론 그들의 손과 발 그리고 입의 역할을 자처했던 대한민국은 어떤 일을 겪어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북한의 유일신(?) 김일성의 진짜 유훈은 바로 다음과 같다.

남조선이 급속하게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해서 부러워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우리가 만반의 전쟁 준비를 갖추고 있다가 일단 유사시 남조선을 해방하고 조국을 통일하게 되면 남조선의 발전된 경제가 다 우리 것이 된다. 남조선을 해방하고 조국을 통일하기 전에는... 우리에게 평화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 된다. HanSaRang.북괴독재정권은 남한의 경제력을 빼앗아갈 음모만 꾸미고 있는데, 연방제 통일을 한다면 북한의 핵무기가 남한의 것이 될 것이라는 상상은 얼마나 유치한 망상인가!!!

● 이번 북한의 미국과의 대화 의지에 대해 매우 높은 신뢰를 두고 “비핵화가 선대의 유훈”이라는 김정은의 말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북한은 김일성의 유훈이라면서 2005년도 노무현 대통령 당시 정동영 특사에게도 그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뒤 다음 해인 2006년 첫 번째 핵실험을 감행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북한은 언제나 변함없이 거짓과 속임수로 일관하는 자들이다. 그래도 그들을 믿겠다면 그들의 뜻일 뿐이지만 후회는 늘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번 북한의 미국과의 대화 의지에 대해 매우 높은 신뢰를 두고 “비핵화가 선대의 유훈”이라는 김정은의 말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북한은 김일성의 유훈이라면서 2005년도 노무현 대통령 당시 정동영 특사에게도 그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뒤 다음 해인 2006년 첫 번째 핵실험을 감행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북한은 언제나 변함없이 거짓과 속임수로 일관하는 자들이다. 그래도 그들을 믿겠다면 그들의 뜻일 뿐이지만 후회는 늘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
(디모데후서 3:13)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18-03-10) ...

 『 미국과 대화하겠다는 북한은 위장과 속임수의 달인들 』

    by
 
   ■「담대한 주의 군사」/2018. 3. 10/박 재권

                                                           (캐나다 노스요크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Copyright ⓒ 2018담대한 주의 군사All rights reserved.

【  생각하기.... Thinking... 】

  도대체가 이 사람들(문재인&김정은)은 무슨 일들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핵과 미사일과 평화체제 문제.... ”

체제를 보장하면, 미사일도 안 쏘고, 핵무기 개발도 안할 건데...
조여 있는 줄 좀 풀어주고, 우리 인민들 위해서 기름하고 양식도 좀 보내 주시오...

  그 동안 속아 왔으면 됐지. 언제까지 속아 줄 것인가? 연방제 통일이 될 때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나?지긋지긋한 저 놈의 김씨 독재 집안이 무너져 내리고,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 북한을 발전시키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것이 남한의 모든 국민들과 세계 곳곳에서 방랑하는 탈북자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저 김씨 독재 집안이 존속하고 있는 한
1000년간 대화를 해도 계속 제자리만 맴돌 뿐인데,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것인지 알면서도 독재정권의 수명을 늘려주기 위해 문재인 주사파 정부가 수작을 부리는 것인지 의문만 일어나는 것이다.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참여부터 지금의 정상회담 계획까지의 과정들이 어찌 이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되는지 신기한 것이다. 도대체 문재인과 김정은은 어떤 음모와 계략들을 세우고 있는 것인가? 두 사람도 같은 사상체계를 공유하는 자들인데... 국민들의 뜻과는 전혀 다른 자기들만의 계획대로 밀어붙이고 있다고만 여겨지는데 대단히 걱정스러움만 밀려오는 것이다.

“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사악한 자들의 음모와 계략들을 무너뜨려주시고, 창조주 하나님의 참된 진리와 생명과 사랑 안에서만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

2018. 3. 12. ....
HanSaRang...

(시 편 59:117)  ─ 악장에게, 알타스킷, 다윗의 믹탐,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

『 1 ○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들로부터 나를 구하소서. 나를 대적하여 일어난 그들로부터 나를 보호하소서. 2 행악자들로부터 나를 구하시고 피흘리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구원하소서. 3 보소서, 그들이 내 혼을 해치려고 숨어 기다리며 힘있는 자들이 나를 대적하려고 모였으니 오 여, 나의 죄과 때문도 아니요, 나의 죄 때문도 아니니이다. 4 내게 잘못이 없는데도 그들이 달려와서 태세를 갖추니 깨셔서 나를 도우시고 보소서! 5 그러므로 오 만군의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깨셔서 모든 이방을 감찰하소서. 어떤 사악한 범법자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6 그들이 저녁 때 돌아와서 개처럼 짖으며 성읍을 돌아다니나이다. 7 보소서, 그들이 그들의 입으로 악한 말을 내뱉고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누가 들으리요?” 함이니이다. 8 ○ 그러나 오 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니 주께서는 모든 이방을 조롱하시리이다. 9 그의 힘으로 인하여 내가 주를 기다리리니 하나님께서 나의 요새시기 때문이니이다. 10 나의 자비의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리니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내 원수들 위에 임하는 나의 열망을 보게 하시리이다. 11 그들을 죽이지 마소서. 내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오 우리의 방패 되신 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그들의 입의 죄와 그들의 입술의 말로 인하여 그들이 교만 가운데서 붙들리게 하소서. 이는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 때문이니이다. 13 진노하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소서. 그들을 소멸하여 없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야곱 안에서 땅 끝까지 다스리심을 그들로 알게 하소서. 셀라. 14 저녁 때 그들로 돌아오게 하시며 그들로 개처럼 짖으며 성읍을 돌아다니게 하소서. 15 그들로 먹을 것을 찾아 위아래로 헤매게 하시고 배부르지 않으면 울부짖게 하소서. 16 그러나 나는 주의 능력을 노래하리니 정녕, 내가 아침에 주의 자비를 큰 소리로 노래하리이다. 이는 주께서 내 고난의 날에 나의 요새와 피난처가 되셨음이니이다. 17 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노래하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시며 나의 자비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