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 23:49

“ 그리스도인의 조국을 위한 기도 ” (글모음)

(글모음) [20170326] ● 그리스도인의 조국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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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조국을 위한 기도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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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있는 악인들이라고 해서 그들은 세상에 속해 있으니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대적하는 것이다.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무리 사악한 죄인일지라도 그의 혼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고, 그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날 은혜시대에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이다. 이런 논리라면 현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라가 극심하게 좌경화되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위험이 있는데도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극단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예수님께서도 자기 백성들만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기도 하셨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들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옵고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나를 믿을 사람들도 위한 것이옵니다.』(요한복음 17:20)

▲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사도바울이 기록한 말씀은 모두 다 진리이지만 그 대상과 상황이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악한 세상과 세상제도를 위해서 기도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그 역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한 우주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 이 세상에 있는 악인들이라고 해서 그들은 세상에 속해 있으니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대적하는 것이다.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무리 사악한 죄인일지라도 그의 혼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고, 그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날 은혜시대에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이다. 이런 논리라면 현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라가 극심하게 좌경화되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위험이 있는데도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극단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예수님께서도 자기 백성들만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기도 하셨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해야 할 것이다.
『○ 그러나 나는 이들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옵고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나를 믿을 사람들도 위한 것이옵니다.』

(요한복음 17:20)

  사람들은 말한다.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물론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과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어차피 이 세상은 서로 이념이 다른 사람들이 뒤섞여 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필자나 주위 사람들, 즉 해외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며, 때로는 애국가를 듣거나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는
20대 초반에 외국에 체류하고 있을 때는 늘 고국이 그리웠고, 고국의 소식에 대단히 목말라 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이야 SNS의 발달로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35년 전만 해도 고국에서 날아온 신문 한부만 있어도 한국 사람들끼리 서로 돌려보며 고국이 잘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었다. 물론 그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느 나라에 살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조국을 잊고 사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그래서 조국의 소식에 그처럼 민감하고 사람들의 여론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다.
  조국을 떠나 살아보지 않았거나 현재 조국에 몸담고 살고 있는 사람은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외국에 몸담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타국 땅에서의 조국에 대한 생각은 늘 남다르다.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서 압제를 받으며 살았던 당시를 역사책들을 통해서 배워 잘 알고 있다. 그 당시 우리 선조들과 부모님이
625 전쟁의 상처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폐한 삶을 살았는지 모른다. 필자에게 있어서는 이 어려웠던 시기가 지난 과거시대라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그 때를 상상하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간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고 바빌론으로 포로로 잡혀가 힘든 생활을 하던 장면을 시로 노래한 시편말씀 ‘시편
1371~9절’ 일부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이 성경구절이
1970년대 후반 유명그룹 가수였던 “BONEY M”이라는 그룹이 부른 노래 “Rivers of Babylon”의 가사 배경이라는 사실을 당시에는 몰랐지만 훗날 알게 되었다. 이 노래는 당시 한국에서도 필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뜻도 모르는 상태에서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던 노래이다. 세속적인 노래를 부르는 이들 댄스그룹가수들이 왜 이 시편 가사를 이용해 노래를 만들어 부르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알 수는 없다.

1 우리가 바빌론의 여러 강변(By the rivers of Babylon), 거기에 앉아서 정녕, 우리가 시온을 생각하며 울었도다.(there we sat down, yea,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2 우리가 우리의 하프들을 그곳 가운데 있는 버드나무들에 걸었나니, 3 이는 거기서 우리를 포로로 끌고 간 자들이 우리에게 한 노래를 청하였고 우리를 황폐케 한 자들이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하면서 말하기를 “시온의 노래 중 한 곡을 우리에게 부르라.” 함이었더라. 4 우리가 타국 땅에서 어찌 의 노래를 부르리요? 5 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으로 그 기교를 잊게 하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아니하면 만일 내가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즐거움보다 더 좋아하지 아니하면 내 혀로 내 입천장에 붙게 하라. 7 ○ 오 여, 예루살렘의 날에 에돔 자손들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말하기를 “파손하라, 파손하라, 그 기초까지 파손하라.” 하였나이다. 8 오 멸망할 바빌론의 딸아, 네가 우리를 대한 대로 네게 갚는 자는 행복하리로다. 9 네 어린 것들을 집어서 돌에 메어치는 자는 행복하리로다. 』

(시 편 137:19)

  당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유대민족은 대부분 귀족과 종교 지도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복자들은 이들을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었고, 하기 싫은 일들도 강압적으로 시킬 수 있었다. 이처럼 유대인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며 바빌론의 강가에 모여 시온을 생각하며 울기도 하고 향수를 달래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곳에서 포로들은 자신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정복자들로부터 우스갯짓을 해보라는 요구와 노래와 춤을 추며 흥을 돋우어 보라는 요구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고, 하지도 않았다.
  그 이유는 압제자들이 유대인들을 향하여 비아냥거리며
“너희 시온성이 그렇게 위대하고, 너희가 믿는 하나님이 그렇게 위대하다면 우리 앞에서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한번 불러보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우리가 어떻게 이 원수들의 땅에서 거룩한 시온성의 노래를 할 수 있느냐며 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이다. 그렇게 유대인들은 그들의 무례한 요구에 결코 응하지 않음으로서 비록 포로로 잡혀온 상태였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절개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나라 잃은 설움을 노래한 곡들이 어디 이뿐이겠는가? 수많은 노래 가사 중에는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는 내용들이 많다. 그 만큼 자신의 나라를 잃게 되면 정신적으로 충격이 크고 절망 속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소위
보트피플”(boat people)로 일컬어졌던 베트남이다. 그들은 휴전 후 미군이 철수 한 후 안일한 대처로 인해 갑자기 공산화가 되어 많은 시간동안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물론 보트를 타고 탈출해 미국이나 캐나다에 정착해서 온갖 고생을 하며 돈을 벌어 지금은 성공한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들은 초창기에 나라 없는 설움과 고생을 눈물로 삼키며 애처롭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밖에서 바라보는 우리 대한민국도 매우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아서 심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정작 안에서는 그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은 듯하다. 그들 대부분은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 것이다. 마치 개구리가 솥에서 서서히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뜨거워지는 물 속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물론 지금은 옛날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겠지만 만일에 좌파정권이 북한정권과 합세해서 정부를 이끌어 간다면 그 중에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마귀의 속성은 악랄하기 그지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부터 처리하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북한정권이나 좌파세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점은 우리가 지난 과거사를 통해서 잘 알 수 있고,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앞으로도 여전히 기독교를 적으로 취급하고 말살하려고 들것이 빤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점을 깊이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오히려 꺼리기까지 하고 소홀히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내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 하나이다. 나는 세상을 위하여는 기도하지 아니하고 다만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나이다. 이는 그들이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니이다.』(요한복음 17:9) 물론 당연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진리의 말씀이다. 하지만 다음의 성경 구절과도 비교해 보아야 한다.1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하되, 2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청렴함 가운데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기뻐하실 만한 일이니, 3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Who will have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u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디모데전서 2:14)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사도바울이 기록한 말씀은 모두 다 진리이지만 그 대상과 상황이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악한 세상과 세상제도를 위해서 기도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그 역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한 우주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존재들이다.
『이는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하는 자들이나 약탈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전혀 함께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니 그렇게 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니라』(고린도전서 5:10).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경건과 청렴함 가운데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특정한 문제들을 놓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수 있다. 이 세상에 있는 악인들이라고 해서 그들은 세상에 속해 있으니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대적하는 것이다.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무리 사악한 죄인일지라도 그의 혼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고, 그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날 은혜시대에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이다. 이런 논리라면 현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라가 극심하게 좌경화되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위험이 있는데도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극단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다. 예수님께서도 자기 백성들만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기도 하셨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들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옵고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나를 믿을 사람들도 위한 것이옵니다.¶ Neither pray I for these alone, but for them also which shall believe on me through their word;(요한복음 17:20). 물론 이 말씀이 예수님께서 미리 아심을 따라서 앞으로 믿을 사람들을 위한 기도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전지전능하지 않은 우리 편에서는 그 누가 믿고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슨 수로 각 사람을 가려서 기도할 수 있겠는가? 이점을 깊이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세상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는 말씀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해서 세상과 관련된 어떤 일에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기도는 한계에 머물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그리스도인이 평온한 가운데 복음을 전하며 믿음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인도해 주시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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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블로그 ‘담대한 주의 군사’ (2017-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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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의 조국을 위한 기도 』

    by
 
   ■「담대한 주의 군사」/2017. 3. 26/박 재권

                                                           (캐나다 노스요크성경침례교회 담임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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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7:117

─ 다윗의 식가욘, 그가 베냐민인 쿠스의 말에 관하여 주께 노래하여. ─

『 1 ○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오니 나를 박해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구해 주소서. 2 그렇게 아니하시면 구해 낼 자가 아무도 없으니 그가 사자처럼 내 혼을 갈기갈기 찢을까 하나이다. 3 나의 하나님이여, 만일 내가 이것을 행했거나 내 손에 악행이 있거나, 4 내가 화친한 자에게 악으로 갚았다면, (정녕, 나는 까닭없이 내 원수가 된 그를 구해 내었도다.) 5 원수로 하여금 나의 혼을 박해하고 붙잡게 하시며 정녕, 내 생명을 땅 위에 짓밟고 내 영예를 진토 속에 내버리게 하소서. 셀라. 6여, 주의 노하심으로 일어나소서. 내 원수들의 격노로 인하여 일어나소서. 나를 위하여 깨시어 주께서 명하신 심판이 임하게 하소서. 7 그리하면 백성들의 회중이 주를 에워싸리니 그러므로 그들을 위하여 높은 자리로 돌아오소서. 8 께서 그 백성을 심판하시리니 오 여, 나의 의를 따라 내 안에 있는 나의 온전함을 따라 나를 판단하소서. 9 오, 악인의 악함을 끝내시고 의인을 세우소서.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음과 속을 시험하심이니이다. 10 ○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11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악인에게 매일 분노하시는도다. 12 그가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자기의 칼을 가실 것이니 그분께서 활을 당기어 준비하셨도다. 13 그분께서는 또한 그를 위하여 죽이는 무기를 예비하셨으니 그분께서는 박해하는 자들에 대하여 자기의 화살을 정하시는도다. 14 보라, 악인이 악으로 진통하며 해악을 잉태하여 거짓을 낳았도다. 15 그가 웅덩이를 만들어 팠으니 자기가 만든 구덩이에 빠지는도다. 16 그의 해악은 그의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그의 정수리 위에 내리리라. 17 내가 의 의에 따라 주를 찬양하며, 지극히 높으신 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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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 첫 제헌 국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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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던 기독교인들은 제헌 국회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했고, 철저한 반공의식 속에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 초기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던 기독교인들은 제헌 국회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했고, 철저한 반공의식 속에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

  지난 717일은 제헌절이었습니다. 그 날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하여 1948717일에 공포된 날로서 국경일입니다. 해마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의 제정을 온 국민이 경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헌법수호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온 국민은 가정에 국기를 게양하여 이 날의 뜻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앙기념행사는 생존하는 제헌국회의원과 3부요인을 비롯한 각계 대표가 모여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런데 역사적이었던 그 날 그처럼 장엄한 의식을 거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심도 없으며,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한국의 현대사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했던 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초기 한국 기독교인들의 공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초
고 역사 교과서에는 이에 대해서 전혀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 민족의 지도자들 다수가 기독교와 관련을 맺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1 운동을 계승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그룹이 바로 기독교인들이었다고 합니다. 민족 대표 33명 중 16명이 기독교 지도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간절한 믿음과는 달리 영적 진리, 즉 성경적 진리의 지식에 관한 한 그 수준에 있어서는 대단히 어설펐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바른 성경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한국기독교 역사가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던 그들의 아주 기본적인 믿음을 가상히 여겨 주셨던 것 같습니다.『...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히브리서 116b). 주님은 그들을 대하실 때 진리의 지식에 대한 유무가 아니라 영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믿음을 보시고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코넬료가 드렸던 것과 같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셨을 것으로 필자는 믿습니다.
  초기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적 이상에 기초한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그들의 믿음과 성경 지식과는 상관없이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그들이 목도한 바 기독교가 서구의 오랜 역사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것이었고,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정신적 기반으로 삼았던 불교와 유교가 실패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새로운 국가는 개인이나 사회나 도덕적으로 고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바 그 역할을 잘 담당할 수 있는 것은 당시로서는 자신들이 접한 기독교 외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각 개인의 도덕성은 국가의 건전도와 직결되는 만큼 기독교가 바로 그 부분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들이 봤을 때 기독교가 민주주의 이념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당시 지도자 이승만은 그것을 미국에서 몸소 배워서 새로운 건국의 좌표로 삼고자 했으므로 당연히 공산주의에 대해 강력히 대항하게 되었고,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국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당시 선각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반공정신도 그와 동일한 맥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여정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것입니다. 당시 기독교 정치인들은 공산주의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로 출발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수는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한국교회의 수준은 바른 말씀도 바른 진리도 없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지만, 교회의 현실과는 별도로 어쨌든 당시 기독교인 정치가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들은 올바른 결정을 했고, 현재 참 자유를 누리고 있는 국민들로서는 정말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북한은 원래 공산주의와는 다른 주체사상이라는 종교를 신봉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는 것을 보면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처음 열린 제헌의회에 대한 기록문을 보면 우리나라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시작한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을 보면서 필자의 마음은 묘한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음껏 누리고 있는 영적 풍요함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에게는 올바로 번역된 성경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는 성경 지식, 즉 올바른 진리의 지식을 겸비한 성경교사들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복음을 접한 사람도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분명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들이 찾았던 신(神)은 단군이 아니고, 자기 조상이 아니었으며, 부처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어린아이들이나 다름없는 그들을 통해서 현재 이렇게 올바른 지식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48531일 오후 2시에 옛 중앙청 회의실에서 첫 제헌 국회가 198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되었는데 당시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 박사의 제의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개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헌에 따르면 “당시 제헌 국회의원 중에는 이윤영 목사를 비롯해서 오택관 목사, 이남규 목사, 오석주 목사 등 4명의 목사가 있었다. 평신도로서는 이승만 대통령을 위시해서 윤치영 등 50여명의 기독교인이 있었다. 제헌 국회에서 기도한 이윤영 목사는 평양 숭실학교와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 1917년 미국 감리회 조선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의 개회 발언에 대한 기록입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가지고 사람의 힘으로만 된 것이라고 우리가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먼저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역사적인 제헌국회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음은 이에 화답한 이윤영 목사의 기도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우주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을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정시하신 것으로 저희는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밖에 없을 줄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이 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세계만방이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서 우리의 완전 자주독립이 이 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정하는 이 사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 회의를 사회하시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우리 의원 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위신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이렇게 시작된 제헌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참으로 감격적인 날로 받아들이고 공휴일로 기념식을 거행하여 뜻 깊은 하루를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부터는 공휴일이 아닌 그냥 국경일(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대통령에 의거, 2008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헌절이 제외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는 주5일 근무제로 휴일이 늘어남에 따라 공휴일 수를 조정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되었다고는 하나 당시 특정 세력에 의한 다른 뜻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기도 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우리의 선조들이 드린 그 기도의 많은 부분이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남북 간의 극명한 차이의 현상은 영적(靈的)인 문제들을 배제하고서는 결코 설명이 곤란하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어찌 되었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토대로 시작한 나라의 번성함을 보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 촬영된 한반도의 사진은 남쪽은 밝고 북측은 캄캄한 어둠임을 보여주는데 빛이 환한 대한민국과 악한 어둠의 영이 사로잡고 있는 북한의 실상은 현재의 영적인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는 이 일을 통해서도 각 개인이든 나라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교훈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57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하신 것같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시어 주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고,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명령하신 주의 계명들과 규례들과 명령들을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며 59 또 내가 앞에 간구한 나의 이 말씀이 밤낮으로 우리 하나님께 가까이 있어 주의 종의 소원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소원을 필요할 때면 어느 때나 이루어 주시어 60 땅의 모든 백성으로 만이 하나님이시고 그분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열왕기상 8:57~60).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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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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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 첫 제헌 국회 』

    by
 
   ■「바이블 파워」/2012. 7. 23/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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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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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4. 10. 19오후

역사를 직시하고, 예언을 주시하라 〔 이 송오 목사

141019pm5136

(다니엘 2:3645
36 그 꿈이 이러하오며, 우리가 그 해석을 왕 앞에서 설명하리이다. 37 오 왕이여, 왕은 왕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께 왕국과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38 또 사람의 자손들과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살고 있는 모든 곳들을 하나님께서 왕의 손에 주셔서 왕으로 그들 모두를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셨나니, 왕은 곧 이 금 머리니이다. 39 왕 이후에 왕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또 다른 셋째 왕국이 놋으로 일어나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되리이다. 40 넷째 왕국은 철같이 강한 왕국이 될 것이니, 철은 모든 것을 산산조각내며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왕국이 산산조각을 내고 깨뜨릴 것이니이다. 41 그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며 일부는 철인 발과 발가락을 왕께서 보셨으니 그 왕국이 나뉘어질 것이며,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 왕국에는 철의 강함이 있을 것이니이다. 42 또한 그 발가락의 일부는 철이요 일부는 진흙이므로 그 왕국이 부분적으로 튼튼하고 부분적으로 부서질 것이니이다. 43 왕께서 철과 차진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으니 그들은 사람들의 씨와 섞일 것이나 그들이 서로 합하지 못하는 것이 철이 진흙과 섞이지 못함과 같으리이다. 44 이들 왕들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결코 멸망하지 않는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넘겨지지 않을 것이요, 도리어 그 왕국이 이 모든 왕국들을 쳐부수고 멸하여 영원히 설 것이니이다. 45 왕께서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산에서 떨어져 나간 돌과, 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을 내는 것을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니, 그 꿈은 분명하고 그 해석은 확실하나이다.” 하였더라.

 2012. 8. 26오전

『 너희를 성별하라 〔 이 송오 목사

120826am5102

(고린도후서 6:1418
14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15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떤 부분을 같이하겠느냐?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18 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하셨느니라.

한 가지 아는 것∼♪∼♬

1. 하늘의 영광을 떠나오신 예수님 큰 사랑 어찌 알까
      십자가 지시고 죽으시사 그 귀한 보배 피 왜 흘렸나∼♬

2. 주님이 당히신 그 큰 고통 내 죄의 무거움 어찌 알까
      다만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내 마음 사랑에 녹아지네

3. 나 무엇 주님께 드-릴까 어떠한 감사로 보답할까
      다만 내 외칠 말 오-주여 이 생명 모두를 받으소서

      〔후렴〕
      한 가지 아는 것 주홍빛 보혈이 땅에 떨어질 때 날 덮었네
      내 눈이 열려서 주님을 볼 때에 날 위해 주님이 죽으셨네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 주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주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주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 편 145:13∼21)

(시 편 145:121  ─ 다윗의 찬양의 시. ─

1 ○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 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 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 오 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Thy kingdom is an everlasting kingdom, and thy dominion endureth throughout all generations. 14 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모든 엎드린 자들을 일으키시나이다. 15 모든 생물의 눈이 주를 바라오니 주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음식을 주시며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17 께서는 그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의 모든 행사에서 거룩하시도다. 18 께서는 자기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를 진실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19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요, 그가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리로다. 20 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보호하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의 찬양을 말하리라. 모든 육체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그들이 주를 바라보고 광채가 났으니 그들의 얼굴이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도다. 』(시 편 34:5)

『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시더라. But he that doeth truth cometh to the light, that his deeds may be made manifest, that they are wrought in God. 

(요한복음 3:21John 3:21)

(시 편 97:112
1 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기뻐하며 무수한 섬들은 즐거워할지어다. 2 구름들과 흑암이 그를 두르고 있으며 의와 공의는 그의 보좌의 처소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가 둘러싼 그의 원수들을 사르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상을 비추었으니 땅이 보고서 떨었도다. 5 산들이 의 면전, 곧 온 땅의 의 면전에서 밀초같이 녹았도다. 6 하늘들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는도다. 7 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리니 이는 그들이 우상들을 자랑함이라. 너희 모든 신들아, 그분을 경배하라. 8여,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이 듣고 기뻐하였으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니 9 이는 여, 주께서는 온 땅 위에 높으시며 주께서는 모든 신들 위에 훨씬 높으심이니이다. 10 를 사랑하는 너희들아,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들의 혼들을 보호하시며 그가 그들을 악인의 손에서 구해 내시느니라. 11 빛은 의인을 위하여 뿌려졌고 기쁨은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뿌려졌느니라. 12 너희 의로운 자들아, 안에서 기뻐하고 그의 거룩하심을 기억하여 감사를 드리라.

『 진실로 내가 나 자신을 평온하고 고요케 하기를 마치 자기 어머니에게서 젖뗀 아이같이 하였으니 내 혼이 젖뗀 아이 같나이다. 』(시 편 131:2)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But the end of all things is at
      hand: be ye therefore sober, and watch unto prayer. 』

(베드로전서 4:71 Peter 4:7)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제1부┃예언, 탄생

[1]  No.1 Symphony서곡

(03:04)

[2]  No.2, 3 Recitative & Air tenor:

Comfort ye my people...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내 백성을 위로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06:23)

RECITATIVE(Accompanied - Bass)
1 Comfort ye, comfort ye my people, saith your God. 2 Speak ye comfortably to Jerusalem, and cry unto her, that her warfare is accomplished, that her iniquity is pardoned... 3 The voice of him that crieth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이사야 40:131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AIR(Tenor) 4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and the crooked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places plain

(이사야 40:4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3]  No.4 ChorusAnd the glory of the LORD주의 영광

(02:57)

CHORUS5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for the mouth of the LORD hath spoken it.

(이사야 40:5)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4]  No.5, 6 Recitative & Air bass

Thus saith the Lord...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주가 말하노니...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04:29)

RECITATIVE(Accompanied - Bass)
2:6 For thus saith the LORD of hostsYet once, it is a little while, and I will sh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the dry land7 And I will shake all nations, and the desire of all nations shall come... 3:1 ...the Lord, whom ye seek, sha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even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whom ye delight inbehold, he shall come, saith the LORD of hosts.

(학개 2:6, 7┃말라키 3:12:6 만군의 가 이같이 말하노니, 조금 있으면 하늘들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내가 또 한 번 흔들 것이요, 7 또 내가 모든 민족들을 진동시키리니 모든 민족들의 열망이 이르리라. 그러면 내가 이 집을 영광으로 채우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또 너희가 찾고 있는 가 갑자기 자기 성전에 오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니라. 보라, 그가 오리라. 만군의 가 말하노라.

AIR(Alt0) 2 Bu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shall stand when he appeareth?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말라키 3:2그러나 그가 오는 날에 누가 거할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 누가 서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표백하는 자의 비누 같음이라.

[5]  No.7 ChorusAnd he shall purify또 그는 깨끗게 하고,

(02:08)

CHORUS3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that they may offer un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말라키 3:3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게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께 드리게 하리라.

[6]  No.8, 9 Recitative & Air alto & Chorus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오, 시온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06:01)

RECITATIVE(Alto) 7:14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1:23 ...God with us.
40:9 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Zion [O Zion, that bringest good tidings,] get thee up into the high mountainO thou that tellest good tidings to Jerusalem, that bringest good tidings, lift up thy voice with strength; lift it up, be not afraid;say unto the cities of Judah, Behold your God!

(이사야 7:14┃마태복음 1:23┃이사야 40:97:14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7]  No.10, 11 Recitative & Air bass: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06:14)

RECITATIVE(Accompanied - Bass) 60:2 For, behold, the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but the LORD shall arise upon thee, and his glory shall be seen upon thee. 3 And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y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thy rising.

(이사야 60:2, 340:960:1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가 네 위에 일어날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40: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60:1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AIR(Bass) 2 The people that walked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they that dwell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upon them hath the light shined.

(이사야 9:2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8]  No.12 ChorusFor unto us a child is born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03:35)

CHORUS 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 9:6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9]  No.13, Pifa (Pastoral Symphony)전원 교향곡

(02:53)

[10]  No.1416 Recitative soprano:

There were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목자들이 들에 있었는데... 그런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때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있어...

(03:10)

RECITATIVE(Soprano) 8 And there were in the same country shepherds abiding in the field,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9 And, lo, the angel of the Lord came upon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round about themand they were sore afraid.

RECITATIVE(Soprano) 10 And the angel said unto them, Fear notfor, behold, I bring you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shall be to all people. 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ich is Christ the Lord. 12 And this shall be a sign unto you; Ye shall find the babe wrapped in swaddling clothes, lying in a manger.

RECITATIVE(Accompanied - Soprano)
13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누가복음 2:8138 그때 그 고을에 목자들이 있었는데 들에서 묵으면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라. 9 그런데, 보라, 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더라. 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보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알림이니 이것은 모든 백성을 위한 것이라. 11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음이니, 그분은 이신 그리스도시니라. 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고 하더라. 13 그때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기를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제2부┃전도, 수난, 속죄, 부활

[9]  No.33 ChorusLift up your heads너희 머리를 들라

(02:58)

CHORUS 7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and be ye lift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8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9 Lift up your heads, O ye gateseven lift them up, ye everlasting doorsand the King of glory shall come in. 10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of hosts, he is the King of glory. Selah.

(시편 24:7107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너희는 들어올려질지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8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강하고 능력 있으신 시며 전쟁에 능력 있으신 시로다. 9 오 너희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그것들을 들라. 그리하면 영광의 께서 들어오시리라. 10 이 영광의 이 누구신가? 만군의 시니 그는 영광의 이시로다. 셀라.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제3부┃부활과 영원한 생명

[1]  No.45 Air soprano: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심을 안다.

(05:14)

AIR(Soprano)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20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fruits of them that slept.

(욥기 19:25, 26┃고린도전서 15:2025 이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훗날 그가 땅에 서실 것임을 내가 앎이라. 26 내 피부에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하여도 내가 내 몸을 입고 하나님을 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  No.46 Chorus:Since by man came death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01:51)

CHORUS 21 For since by man came death,
CHORUS by man came als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HORUS 22 For as in Adam all die,
CHORUS even so in Christ shall all be made

alive.

(고린도전서 15:21, 22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3]  No.47, 48 Recitative & Air bass: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 The trumpet shall sound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나팔 소리가 나면

(10:10)

RECITATIVE(Accompanied - Bass)
51 Behold, I tell [shew] you a mystery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

(고린도전서 15:51, 52a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4]  No.4951 Recitative alto, Duet alto & tenor, Chorus: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O Death, where is thy sting?
... But thanks be to God그때 이루어지리라...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4:57)

RECITATIVE(Alto) 54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고린도전서 15:54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DUET(Alto and Tenor) 55 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56 The sting of death is sin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고린도전서 15:55, 56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CHORUS 57 But thanks be to God, which giveth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고린도전서 15:57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No.52 Air alto:

If God be for us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04:40)

AIR(Soprano) 31 ...If God be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33 Who shall lay any thing to the charge of God’s elect? It is God that justifieth. 34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로마서 8:3134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6]  No.53 Chorus:Worthy is the Lamb... Amen.

어린양이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아멘.

(06:37)

CHORUS  12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9 ...and hast redeemed us to God by thy blood 12 ...to receive power, and riches,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ur, and glory, and blessing. 13 ...Blessing, and honour, and glory, and power, be unto him that sitteth upon the throne, and unto the Lamb for ever and ever. 14 ...Amen.

(요한계시록 5:9, 1214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12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고 하더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각 피조물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말하기를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라고 하더라. 14 그때 그 네 짐승이 말하기를 “아멘.” 하고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더라.

영광의 아침∼♪∼♬

1. 영광의 아침 슬픔 없고 영광의 아침 평화의 날∼♬
      시련의 날은 다지나고 하늘문 열고 주 오시리∼

2. 어둡던 마음 밝아지고 어두운 이땅 뒤에두고∼
      홀연히 몸이 변화되어 영광의 그날 주 만나리∼♩

3. 공중에 올라 주님 뵐 때 내모든 눈물 사라지리∼♪
      사랑하는 이 모두만나 영원히 함께 주 섬기리∼

      [ 후 렴 ]
      그영-광의날 주오시리 그영-광의날 전쟁없고∼
      주님이 오라 부르실 때 구속받은 자 들림받네∼♬∼♪

(445) 훗날 우리 다시 만나 (choir)

〔 시편 99:9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이는
우리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이라.

romans8_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115) 주는 만왕의 왕 (s)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