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9. 23:28

“ 교회 안의 가장 큰 누룩 ‘인본주의’와 ‘사랑’ ” (해외 기사)

(해외 기사) [199811/No.80] ● 교회 안의 가장 큰 누룩 “인본주의”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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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의 가장 큰 누룩

“인본주의”와 “사랑”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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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Bulletin┃

『 14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15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2 : 14, 15)

  지난 50년 간 일어나지 않았던 새로운 문제들이 최근 지역교회에서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문제는 어떤 특정 지역만이 아닌 사역을 하는 모든 곳에서 매번 일어나는 일이다. 이는 성(性) 문제도 아니요, 돈 문제도 아니며, 어떤 분리에 관한 문제도 아닌 것이다.

    이 문제는 바로 “인본주의”를 지지하는 “사랑”에 관한 문제이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것으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나의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5a)고 하신 말씀이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이룬 것이니라.(로마서 138b)는 말씀도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512b)는 말씀도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 사람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며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도 아니다. 첫째 계명이자 큰 계명은 바로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태복음 2237b)는 말씀이다. 만약 ‘로마서 138’과 ‘요한일서 323’(또는 ‘요한일서 48’)을 ‘마태복음 2237’의 자리에 놓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칼 막스의 후계자가 될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경배(요한계시록 1471910)하는 대신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시내에 있는 기독교 서점이나 대학교 구내 서점 같은 곳에 가면 인간 관계를 다루는 서적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참아 주는 것”(coping)이라는 단어와 “나눔”(sharing)이라는 단어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기독교계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 것이다. 이 두 단어는 매스 미디어와 철학계에서 나온 전문 용어이다.  현대 근본주의자들(독립 침례교회 포함)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은사주의와 교단을 초월한 자들을 포함)이 무의식 중에 “그리스도인의 삶”"은 첫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 사람에 대해 참아 주는 것이고, 셋째 사람과 나누는 것이며, 넷째 자신을 사랑하므로 자신을 용납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해함으로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 쓴〈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들〉,〈긍정적 사고방식의 힘〉과 같은 책들에서 나온 것들이다.
  시간이 남아도는 부자들(
에스겔 1649)만이 사람들에 대해 연구하는 철학이나 정신 의학에 대해 공부할 여유가 있는 것이다. 이들(스웨덴, 덴마크, 오스트리아, 미국인들)은 미친 자들이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데만도 허덕이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하고 있다. 당신이 만약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면 정신과 의사에게 갈 여유는 없을 것이다.
  교회 회원들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상담을 위하여, 꾸준한 연보를 위하여, 또 개인적인 문제나 복음을 나누기 위해, 친구들이나 사회 조직과 잘 적응하며 어린 형제 자매들에게 성경 교리를 가르치는 일들을 하기 위하여 가끔 하나님, 심판, 하늘 나라, 지옥, 영원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에 열거한 일들은 분명 아주
“인간적인” 것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은 바로 심판과 지옥, 하늘나라, 영원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설명한 책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성경을 잘못 해석함으로 인해 여성 해방 운동가들의 편에 서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낙태, 포르노 영화, 유행하는 옷 등이 주요 관심거리가 되었다는 사실은
1964년 이후, 대다수의 지역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잘 말해 주고 있다.
  그들은 이 세상에 대한 염려로 인해(
마태복음 1322) 이 세상에 묶여 있기에 더 이상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영원에 대한 소망을 키우지 못한다(에베소서 25골로새서 313). 결국 그들은 소망을 잃어 버리게 된 것이다.

    “소망이 없는 길은 곧 멸망의 길이다.”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Proverbs 2918a

  자유주의자들이나 근대주의자들이 요즘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새로운 계명을 주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TV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90%가 넘는 수가 TV에 감염되어 교회는 점점 세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선두에서 열심히 제자들을 양성해 내는 근본주의 교육자들 역시 모두 세상에 물든 인본주의자들이다. 그들은 기존의 “인본주의 성명”을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조금 수정하여 자신들의 행동 규범으로 삼고 있다. 사실상 그들은 사람들의 옷 매무새, 교회 등록자 수, 사람들의 수입, 사회에서의 지위 정도, 교회 행정에 반대하는 자들을 내쫓는 것, 교회 건축과 땅 매입, 자기들에게 충성하는 자들을 돌보는 것 등의 사람 위주의 사역(?)에만 정신을 쏟고 있다.

    인본주의(Humanism

  인본주의는 현재 교회 안에 들어온 가장 큰 적(敵adversary)이다. 구원받지 않은 불쌍한 혼들의 기지에 군사를 투입하여 전쟁을 해야 하는 임무를 무시한 채, 교회는 상담을 해 주는 의사 사무실로 변했고, 상처를 감싸 주는 병원으로, 또 듣기 좋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친목 장소가 되어 버렸다.(필자는 지금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필자는 많은 교회들이 안에서만 맴돌 뿐, 밖으로 나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소홀한 것을 많이 보아왔다(사도행전 18). 지역교회를 죽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사랑”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요한복음 1335a), “내가 사랑에 대해 말함은...”, 서로 사랑하라.는 등의 말이 나오면, 영락없이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는 자들과 “사랑”이 없다고 비난받는 자들로 갈리게 된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교회 안에 사랑이 없느니,” “설교 말씀이 좀...”이라는 불평은 매번 여자들이 하는 말들이다. 그들은 남편에게 달려가 교회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속삭이곤 한다. 44년 동안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 다시 말하건데 필자는 지금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인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뒤에서 수군거리는 것이나, 악수하는 것, 웃음짓는 것, 인간성 좋은 목사, 성가대 책임자, 집사, 교회제직 등이 항상 교회 내부에 문제를 일으켜 교회의 분열을 가져오는 것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상태가 더 악하다. 이곳 미국에서는 소수의 무리만 있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모이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들은 모였다하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아담의 성품을 마음껏 드러낸다. 그들은
“이 아름다운 형제 자매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이들과 한 몸이 되었으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은가?”라는 말 대신에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 “누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했지?”, “정말? 정말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던가?”, “왜 하나님이 그를 우리와 같은 형제 자매로 삼아 주셨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라고 말한다. 한때 그들은 너무도 가깝고 친밀한 사이였지만 한 순간에 그들의 관계는 깨져 버리고 만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허락하신 시간을 그런식으로 쓰라고 명령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시다. ‘고린도후서 2487, 241215갈라디아서 513, 14┃에베소서 11542, 16’을 기록했고, 사랑의 장인 ‘고린도전서 13’을 기록한 바울은 사람들을 구령하고, 설교를 듣게 하여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했다. 따라서 그의 대부분의 삶을 형제 자매들과 보내는 시간으로, 또는 그들과 즐거운 식사를 하는 시간으로, 또는 교회 현관에서 사람들과 악수나 하고 칭찬이나 하는 시간으로 보내지 않았다. 바울은 그의 성도들에게 좋은 말만 하면서 “좋은 느낌”을 주는 그런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사랑스런 목사”가 아니었다. 그는 “하늘에서 보이신 것에 순종”하는 자였으며(사도행전 2619), 그가 늘 보여준 모습은 “가서 형제를 사랑하라.”“그들과 함께 나누어라.”는 것이 아니었다. 만약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사도행전 261618’을 읽어보라. 그것은 이제 미국 땅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어 버렸다.

    “하늘에서 보이신 것에 순종하라.”사도행전 261618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하나님께 경배하기 전에 다른 세 가지 일에 더 바쁜 사람들이다. 첫째, 그들은 매순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한다(인본주의). 둘째, 그들은 높은 수입과 신체적인 건강함을 원한다(인본주의). 셋째, 그들은 그들 자신에 대해 항상 호언장담하기를 쉬지 않는다(인본주의).
  밖을 내다보면 지금도
20억이 넘는 사람들이 2초에 한 명씩 지옥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한 시간에 3천 명에 달하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들 5명 중 1명만이 구원받았을 뿐이다.
  하나님의 첫째 계명과 바울의 가르침(
사도행전 261618)을 순종하는 대신에 사랑이나 자비, 형제 자매 사이의 친목 등으로 지금 우리 지역교회는 파괴되어 가고 있다. 서로 사랑한다든지 서로 미워한다든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든지 하는 말들이 파벌을 만들며 지역교회를 허물고 있다. 일요일 아침 TV에 잘 차려 입은 한 사람이 그저 인형같이 앉아서 “사랑”에 대해서 논하는 것을 보고 있다면, 당신은 그 순간 무덤을 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거기에는 생명력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복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은 혼을 이겨오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남은 삶은 부패하게 된다. 3천 번 이상의 설교와 목사님의 관심과 상담은 당신이 마귀와 같은 삶을 꾸려가기 위한 좋은 변명밖에 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과 하늘 나라와 지옥과 심판과 영원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면 말이다.

    우리는 위에 마음을 두고 있는 자들이지
        땅에 마음을 두는 자들이 아니다.
(골로새서 3:14

  1933년 이후로 근본주의자들의 경향은 계속해서 “안으로, 안으로” 그리고 “좀 더 친절하게” 였다. 그러나 이것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 (시중에 있는 아무 서점이나 들어가서 책 한 권을 펼쳐 보라. 어느 책 한 권도 이 문제에 대해서 다루지 않는 책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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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80/199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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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안의 가장 큰 누룩 “인본주의”와 “사랑”
    by
   해외 기사피터 S.럭크만 지음

    Copyright ⓒ 1998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Peter Sturges Ruckman(1921∼2016)

 피터 S. 럭크만
            (Peter Sturges Ruckman
             
19212016)

  피터 럭크만 박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
가들이 그들의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
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출애굽기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욥 기시 편잠 언전도서에스겔다니엘소선지서마태복음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후서빌레몬서목회서신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일이삼서유다서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신학자였다. 특히 그의 저서〈필사본 증거Manuscript Evidence〉,〈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Alexandrian Cult Series〉,〈신약교회사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ruch〉,〈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Onlyism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었다.

 Bible Baptist Bookstore
 Biblebelievers.com

(골로새서 3:125)

1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또 너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기 때문이라.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때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이라. 5 ○ 그러므로 땅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는 이런 것들 가운데 살면서 그들 가운데서 행하였느니라. 8 ○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 즉 분노와 성냄과 악의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과 너희 입에서 나오는 추잡한 말을 벗어 버리라. 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가 그 행위와 함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10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 안에서 새롭게 된 새 사람을 입었으니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야만인이나 스쿠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없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또 모든 것 안에 계시니라. 12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자비로운 마음과 친절과 마음의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입으라. 13 만일 어떤 사람이 누구에게 불평이 있으면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기를 마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것이 온전함의 띠니라. 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모든 지혜로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께 노래하고 17 또 말에 있어서나 행실에 있어서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18 ○ 아내들아, 너희는 너희 자신의 남편에게 복종하라. 그것이 안에서 합당한 것이라. 19 남편들아, 너희 아내를 사랑하고 가혹하게 대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를 참으로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성나게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낙심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22 종들아, 육신에 따른 너희의 주인들에게 모든 일에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눈가림으로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순전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너희가 유업의 상을 께로부터 받을 줄 앎이니 너희가 주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음이라. 25 그러나 악을 행하는 자는 자기가 행한 악에 대하여 받으리니 거기에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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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ter Sturges Ruckmanㆍ192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