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5. 23:26

“ 무스탕의 분별력 ” (묵 상)

(묵 상) [20160126] ● 무스탕의 분별력

무스탕의 분별력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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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5:2 이는 너로 분별력을 갖고, 네 입술로 지식을 간직하게 하기 위함이라. 8:5 계명을 지키는 자는 누구나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리니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28:26 이는 그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르게 분별하도록 지시하시고 그에게 가르치심이라. ─ For his God doth instruct him to discretion, and doth teach him. 』(잠 언 3:21/5:2┃전도서 8:5┃이사야 28:26) 

(잠 언 2:6123:215:2전도서 8:5이사야 28:26

2:6 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의 입에서 지식과 명철이 나오느니라. 7 그는 의로운 자들을 위하여 건전한 지혜를 마련해 두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고, 8 공의의 길들을 지키시며, 자기 성도들의 길을 보존하시느니라. 9 그때에 너는 의와 공의와 공평을 깨달으리니, 정녕, 모든 선한 길이라. 10 ○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면 지식이 네 혼을 즐겁게 할 것이며, 11 분별이 너를 보호할 것이요, 명철이 너를 지켜 12 악인의 길과 비뚤어진 것들을 말하는 자로부터 너를 구해 내리라. 3:21 ○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5:2 이는 너로 분별력을 갖고, 네 입술로 지식을 간직하게 하기 위함이라. 8:5 계명을 지키는 자는 누구나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리니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28:26 이는 그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르게 분별하도록 지시하시고 그에게 가르치심이라. ─ For his God doth instruct him to discretion, and doth teach him.

126무스탕의 분별력

『 그러므로 주의 종에게 주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는 명철한 마음을 주시어,
나로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소서.

누가 이 큰 주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겠나이까? 』

(열왕기상 3:9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주력 전투기 P-51D의 별칭으로 알려진 “무스탕”(Mustang)은 고급 승용차나 털가죽옷의 상품명으로도 사용되지만 본래는 미국산 야생마의 이름입니다. 서부 개척 시대에 인기였던 이 말은 미 기병대의 주력마로 동원되었으며 남북전쟁 기간에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무스탕은 야생에서 수컷 한 마리가 10마리 정도의 무리를 이끌며 떠돌아 다닙니다. 이때 수컷 우두머리는 일가족을 푸마와 늑대 무리, 그리고 경쟁 수컷으로부터 보호해야만 하는데, 천적의 배설물로 성별과 나이, 건강 상태, 개체까지 정확히 판별해 내기로 유명합니다. 하루에 40㎞를 이동하면서 배설물 식별에 실패하여 야생 맹수들로부터 가족을 지키지 못하면 우두머리는 무리를 모두 내주고 떠돌이 신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지상 생애 동안 안주할 곳 없는 무스탕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신은 사방을 떠돌아다니며 공격 대상을 찾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 전장에서 영적 감각을 곤두세우고 정확한 판단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가장이 마귀의 동선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할 경우, 때로 한 가족 전체가 실족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더 심각한 경우는 한 지역 교회 안에서 인도자의 무지와 그릇된 판단으로 교회 전체가 마귀의 수중에 넘어가는 일입니다. 원수는 그러한 무리를 잔인하게 다루며, 겨우 살아남은 자들마저 영적 떠돌이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도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정신을 차리고 있지 않으면 이 영적 여정이 실패로 마감되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전도서 8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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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양식Bread For A Day (겨울호/2016-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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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족제비 성경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우리 하나님의 말씀들을 변질시켰음이라. 』

(예레미야 2336b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하이에크는 “사회적”이란 용어의 위험성을 족제비에 비유했습니다. “사회적 시장경제”“사회적 민주주의”같이 “사회적”이란 수식어를 내걸면 국가 권력이 제한받지 않고 개인의 자유와 경쟁을 제한하게 되는데, 이는 족제비가 계란 내용물을 전부 빨아먹어 버려 계란의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텅 비게 되는 것처럼 경제 전반에 악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사회적 경제,” “사회적 약자,” “사회적 정의” 등 알게 모르게 사회주의 사상이 스며들고 있는데, 영국의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은 “사회란 없다.”라고 단언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자모와 소리 값을 가진 말은 그 안에 세계관과 이념을 내포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말이 바뀌면 세계가 바뀌기도 합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어떠하겠습니까. 성경의 한 단어라도 뒤바뀌면 하나님의 뜻이 크게 왜곡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36,000군데나 변개된〈개역성경〉은 일견 그럴듯해 보여도 속으로는 경건한 교리들이 다 파괴된 “족제비 성경”일 뿐입니다. 특히 변개된 부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구분을 뒤바꾸어 놓는 데에 일관성을 보입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을 활짝 열어젖힌 것입니다(마태복음 713). 변개된 성경을 읽는 교인들은 족제비에게 다 빨려 버린 계란처럼 겉만 멀쩡해 보이는 속빈 강정이 되고 맙니다. “사회적”이란 말이 시장경제의 본래 의미를 갉아먹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듯, 변개된 성경에 노출될수록 마귀가 당신의 혼을 갉아먹고 잠식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 미각이 어찌 변질된 것들을 분별할 수 없겠느냐?(욥 기 6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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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양식Bread For A Day (겨울호/201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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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외치고 전하라

『 아끼지 말고 크게 외치며,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이라.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들을 보이라. 』

(이사야 58:1

  북한은 지구상에서 전무후무한 독재국가이며 1%의 영달을 위해 99%의 국민들이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는 곳입니다. 전 국민이 신음하고 있음에도 누구하나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못하도록 거미줄보다 촘촘한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반대자나 배반자가 발견되는 즉시 잔인한 처벌과 처형으로 다루는 불신과 공포의 땅입니다. 어디 그뿐일까요?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날마다 원색적인 표현으로 우리 국가원수를 비난하고 종북 세력들을 규합해 다양한 방식으로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분열과 혼란을 획책하는 전술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그 무법자들도 두려워하는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대북 확성기 방송’‘대북 전단지’입니다. 그들은 이 두 가지를 이 세상 그 어떤 무기보다도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이유는 그것들이 눈과 귀가 닫힌 채 속고 사는 북한 주민들을 일깨우는 “진실의 전달매체”이기 때문입니다. 흥미롭게도 그 두 가지는 복음전파 사역을 위임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진리의 전달매체”와 닮았습니다. 바로 “거리설교”“복음 전도지”입니다. 비록 대북 확성기 방송은 다시 잠정 중단되고 대북 전단지 살포도 쉽지 않게 되었지만, “복음의 진리”를 외치는 소리만큼은 어떤 위협이나 방해로도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그것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어떻게든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이사야 5511). 생명의 말씀은 반드시 생명의 열매들을 거둘 것이고, 진리를 선포하는 그 일은 마귀의 세력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 됩니다. 성도는 이 점을 알고 진리의 말씀을 힘 있게 외쳐야 합니다.

“ 이 기쁜 소식 곧 전하라. 주 십자가의 도를 널리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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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양식Bread For A Day (겨울호/201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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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적그리스도와의 언약

『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

(다니엘 9:27

  지난 20158DMZ에서 있었던 목함지뢰사건으로 국군 하사 2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군 경계태세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국군은 11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고, 북한 정권의 “진실”을 밝히는 이 핵폭탄급 무기에 놀란 이북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먼저 고위급회담을 제안하여 우리 측 대표와 825 남북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그 뒤 북한으로 돌아가서 하는 말은 북한이 지뢰도발을 했다는 것은 황당한 모략극이라는 것이며, 지금까지도 합의내용을 전면부인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누구인지 모르는 자들이 그들과 합의했다며 언론과 방송을 통해 “대화의 물꼬가 텄다.”고 국민을 오도했지만, 남한이 이번에도 속은 것입니다. 북한은 남한과 합의와 선언을 수차례 맺었지만, 그 남발된 합의와 선언이 무색할 정도로 남북관계는 갈수록 경색되기만 합니다. 이것이 마귀에게 관장된 자들이 벌이는 사기극에 속은 결과입니다. 적그리스도 역시 다니엘의 70째 주인 7년 대환란 기간 동안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을 맺을 것이나, 그 주의 중간인 3년 반 만에 언약을 파기하고 유대인들에게 허락했던 성전 제사를 금할 것입니다. 대신 자신이 환란성전의 지성소에 앉아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하며 인간 제물을 통해 경배를 받을 것입니다(데살로니가후서 24). 마귀에게 관장된 공산주의자들과 협정을 맺는다면 그 결과는 그들에게 지배당하는 것뿐입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에 지배를 받는 이 시대의 적그리스도들이기 때문입니다(요한일서 218).

DANIEL’S SEVENTY WEEKS다니엘의 칠십주)  
DANIEL’S SEVENTIETH WEEK다니엘의 칠십번째 주)  

“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하는 자는 망하리라.
(잠 언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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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날의 양식Bread For A Day (겨울호/201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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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탕의 분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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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양식」/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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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제비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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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양식」/2016.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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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치고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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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양식」/201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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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그리스도와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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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양식」/201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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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후서 3:117  

『 1 ○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6 이들 중에는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어리석은 여인들을 사로잡아 죄들을 짊어지게 하여 여러 가지 정욕으로 끌려가게 하는 자들이 있나니 7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이제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서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리니, 이는 그들의 어리석음이 이 두 사람이 처했던 것과 같이 모두에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 10 ○ 그러나 너는 나의 교리와 생활 방식과 목적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와 고난, 곧 안티옥과 이코니움과 루스트라에서 내게 일어났던 일들을 온전히 알았거니와, 내가 어떤 박해를 당했을지라도 께서는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구해 내셨느니라. 12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 13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14 그러나 너는 네가 배운 것과 확신한 것에 꾸준히 거하라. 네가 누구에게서 배웠는가를 알며 15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히브리서 1:112  

1 ○ 전에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 이 마지막 날들에 그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를 통하여 그분께서 세상들을 지으셨느니라.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4 ○ 그는 이처럼 천사들보다 더 월등하게 되셔서 그들보다 훨씬 뛰어난 이름을 유업으로 받으셨느니라.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고 하신 적이 있느냐? 6 또다시, 그분께서 첫째로 나신 분을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 7 또 그 천사들에 관해서는 말씀하시기를 “그는 자기 천사들을 영들로, 자기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고 하셨느니라. 8 그러나 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무궁하며 주의 왕국의 홀은 의의 홀이니이다. 9 주께서는 의를 사랑하고 죄악을 미워하셨나이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께서 주께 기쁨의 기름을 부어 주의 동료들보다 우위에 두셨나이다.”라고 하셨느니라. 10 또 “주여, 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11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12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 』

 야고보서 5:120  

『 1 ○ 이제 오라, 너희 부자들이여, 너희에게 닥칠 재난으로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2 너희의 재물은 썩었고, 너희의 의복은 좀먹었으며 3 너희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것들의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어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마지막 날들을 위한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일꾼들에게 속임수로 주지 않은 품삯이 소리지르며, 추수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는 땅에서 쾌락 가운데 살며 방탕하였도다. 너희가 살육의 날처럼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가 그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분은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시느니라. 7 그러므로 형제들아, 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나니 8 너희도 인내하며 마음을 견고케 하라. 의 오심이 가까움이라. 9 형제들아, 정죄받지 않으려거든 서로 원망하지 말라. 보라, 심판하시는 분이 문 앞에 서 계시니라. 10 나의 형제들아, 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우리는 견디어 내는 자들을 복 있는 사람들로 여기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또 의 결말을 보았거니와, 는 인정이 심히 많으시고 자비로우시니라. 12 ○ 나의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라. 하늘로도 말고 땅으로도 말며, 어떤 다른 맹세로도 말지니라. 다만 너희는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라’할 것은 ‘아니라’하여 정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 13 너희 가운데 고난받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로 노래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장로들은 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했어도 그것들을 용서해 주시리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서로 잘못들을 자백하고 치유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효과적이고 열렬한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성정에 속한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삼 년 육 개월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18 다시 기도하였더니 하늘이 비를 내려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9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 누가 진리를 떠나 과오를 범할 때 누군가가 그를 회심하게 한다면 20 그 죄인을 자신의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그 사람은 한 사람의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게 될 것이며, 수많은 죄들을 덮게 되리라는 것을 그로 하여금 알게 하라. 』 』

 베드로후서 3:118  

1 ○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내가 이 두 번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는 것은 이 편지들로 말미암아 너희로 기억나게 하여 너희의 순수한 생각(pure minds)을 일깨워 주려 함이니 2 그리하여 거룩한 선지자들이 미리 전한 말씀들과 구주의 사도들인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라. 3 ○ 먼저 알 것은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4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 사랑하는 자들아, 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The Lord is not slack concerning his promise, as some men count slackness; but is longsuffering to us-ward, not willing that any should perish, but that all should come to repentance. 10 그러나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15 또 우리 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가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그렇게 썼고 16 그의 모든 편지에서도 이런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는 깨닫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 무식한 자들과 견고하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18 오직 은혜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But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 ever. Amen.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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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1]

『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로마서 8: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예레미야 32:17

 아,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께서는 주의 큰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셨으니 주께는 어려워서 못 하실 일이 없나이다.

(요한복음 8:32, 36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6 그러므로 만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I Need Thee Every Hour given  (02:05)┃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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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