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0. 21:10

“ 마지막 날들의 강력한 미혹 ” (영적 전쟁)

(성도들의 영적 전쟁 2) [201511/No.284] ● 마지막 날들의 강력한 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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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마지막 날들의 강력한 미혹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요한계시록에서 밝혀지는 범세계적인 미혹

  “전쟁”은 요한계시록의 핵심 용어이다. 이 책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규모의 전쟁들이 등장한다. 미카엘이 이끄는 빛의 진영의 천사들과 용이 이끄는 어두움의 진영의 천사들이 서로 대적하는 “하늘의 전쟁”(요한계시록 127), 적그리스도와 세상 왕들의 군대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군대를 대적하여 일으키는 “아마겟돈 전쟁”(요한계시록 1616), 천년왕국 끝에 사탄이 민족들을 미혹하여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은 수를 모아서 벌이는 “최후의 전쟁”(요한계시록 2079) 등 여러 유형과 단계의 전쟁들이 있다.
  세상은 마지막 때를 치달리고 있다.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이것은 온 세상이 미혹당하는 때이다.
이제 곧 민족들이 대규모로 미혹되어 적그리스도의 직접적인 통제 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영적 악의 세력들은 인류가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적하도록 이끌 것이다. 사탄이 어떻게 온 세상을 미혹할 수 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거듭나지 않은 죄인들과 세상의 상태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사탄을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요한계시록 129)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인류의 시작부터 세상을 지속적으로 미혹해 왔음을 의미한다. 사도 요한은『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요한일서 519). 세상은 이미 악의 세력들에 의해 눈이 가려진 채 어둠 가운데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을 향한 강력한 미혹

  성경에 따르면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은 인종, 문화, 성별, 인격 등과 관계없이 모두 미혹된 상태이다. 사도 바울은 거듭나기 전부터 종교에 열성적이었고, 율법의 의로 말한다면 흠이 없던 사람이었지만(빌립보서 36), 자신이 미혹된 상태였음을 고백했다(디도서 33). 거듭나지 않은 죄인들은 먼저 자신들의 거짓된 마음에 의해 미혹되었다(예레미야 179┃이사야 4420). 그들은 죄의 속임수에 빠져 완악하게 되었고(히브리서 313), 이 세상의 신에 의해 마음이 어둡게 되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가려져 있는 것이다(고린도후서 44).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사탄의 미혹은 어떠한 것일까? 최고의 미혹자인 사탄은 거듭나지 않은 세상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도 강력하게 미혹한다. 사람이 거듭났다고 해서 악한 자의 미혹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두웠던 지성에 진리의 빛이 어느 정도 비춰졌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다. 비록 성도들이 거듭났고, 하나님께로 의지를 돌이켰다 할지라도, 스스로를 속이는 데 익숙해져 있는 타고난 육신의 성향과, 또 여전히 지성을 어둡게 하는
“미혹의 영”(the spirit of error거짓말하는 영a lying spirit)들의 영향력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여러 가지 형태로 미혹되고 있다. 그 미혹의 형태는 다음과 같다.

1)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자이다

(야고보서 122).

2) 자신이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자신을 속이는 자이다(요한일서 18).

3) 만일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언가 되는 줄로 생각하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갈라디아서 63).

4) 자신이 이 세상에서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318).

5) 자기 혀를 제어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외적으로 종교성만 드러낸다면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것이다(야고보서 126).

6) 자신이 심고도 거두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면 속은 것이다

(갈라디아서 67).

7)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속은

것이다(고린도전서 69).

8) 죄와 접촉하고도 자신에게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속은

것이다(고린도전서 1533).

  “미혹”이란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가! 사람들은 자신이 미혹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이러한 반발심 자체가 사탄의 역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마귀의 목적은 사람들이 “진리”(The Truth)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데 있다.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미혹에서 자유롭게 될 수 없다.
  만일 타락한 본성에 의해 이처럼 쉽게 미혹될 수 있다면, 미혹의 수렁으로 더 깊이 끌어당기기 위하여 사탄의 군대들이 어찌 더 맹렬히 공격하지 않겠는가? 육신적인 상태가 되도록 어찌 더 교묘히 공략하지 않겠는가? 이 육신을 통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자기기만이 솟구치고, 미혹의 영들이 손쉽게 역사하는데 말이다. 이들의 미혹의 방식은 고전적이면서도 새롭다. 희생자들의 기질과 상태, 환경에 맞추어 늘 유동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인류에 대한 증오와 악의로 가득 찬 사탄의 군대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수행하는 데 있어 결코 소홀히 행하지 않는다.

    영적 단계에 따른 미혹의 강도

  사람들의 영적 단계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죄에 의해 이미 미혹된 거듭나지 않은 죄인들과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고 사탄은 각 사람들의 영적 단계에 맞는 미혹들을 계획해 두었다. 특히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미혹은 앞의 두 단계를 향한 미혹보다 훨씬 더 간교한 계략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전 전쟁의 최전선에 있는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전쟁에 대해서는 (에베소서 6:1018)에서 잘 묘사해 주고 있다.10 ○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11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13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14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의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짐으로써 능히 너희가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끌 수 있을 것이라. 17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본문에서 우리는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하는 사탄의 공격을 보게 된다. 그들로 구성된 교회가 주님과 최고로 고양된 연합을 경험하면서, 영적 성숙도의 “높은 곳들”에서 사탄과 그를 따르는 마귀들과 가장 첨예하게 가장 근접한 싸움을 벌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 악한 세력에 맞서기 위한 영적 갑옷과 무기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사도 바울에게 계시한 마지막 날들의 미혹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들에는 교회 시대의 마지막 날들에 있을 일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세상 끝, 즉 대환란의 끝에 일어날 일들과 미혹의 관점에서 매우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디모데전후서는 바울이 이 세상을 떠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기 전에 기록한 마지막 서신들이다. 그때 바울은 교회 시대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계시를 받았는데, 마지막 날들에 교회가 겪게 될 위험들을 몇몇 문장으로 간단명료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적은 분량의 내용은 흡사 구약의 예언이 실현되고 나서야 그 넓고 깊은 의미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던 것처럼 거기에 많은 계시가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3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디모데전서 4:13).
  말하자면 사도 바울은 교회 시대의 마지막에 벌어질 교회의 상황과 그 과정에 대해서 예언한 것이다.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낸 그의 서신에도 교회의 배교와 불법의 신비, 강력한 미혹 등 다양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이
‘디모데전서 4장’은 교회 시대의 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보다 분명하게 보여 주는 유일한 성경 본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사탄의 악령들이 어떻게 교회에 침투하는지, 또 성도들이 미혹하는 영들을 따라 어떻게 믿음에서 떠나게 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악령들의 활동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먼저 그들의 존재를 인식해야 하고, 성도들을 미혹하여 그리스도안에 있는 단순한 믿음에서 끌어 내리려는 그들의 강력한 의지에 대해 인식해야 한다.
  이처럼 마지막 날들에 교회에 닥친 위기는 초자연적(
super-natural)인 악한 존재들에 의한 것이다. 그들 자체는 악하고 더러운 영들이지만,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금욕주의를 통해 외양적인 거룩함을 추구하도록 위선적인 교리들을 가르친다. 결국 그들에게 미혹되어 추종하는 자들은 동일한 더러움과 불결함으로 오염되고야 만다. 위선적인 영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더 거룩하고 성결하다고 착각하게 만들며, 이 왜곡된 생각과 거짓 안도감 속에 숨어 들어가 자신들의 거점을 형성한다. 마지막 날들을 살고 있는 어떤 성도도 교회가 직면한 이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예언하셨다.

1)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날” 것이다.

2) 배교의 원인은 “미혹하는 영들”을 따라가는 데 있다. 미혹의 영들의 활동

은 겉으로는 악해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의 사역이 진정성 있고 순수해 보이도록 가장하는 것이 미혹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3) 미혹의 본질은 마귀의 교리들에 있다.

다시 말해 미혹은 “교리”(doctrine)의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4) “마귀들의 교리들”(doctrines of devils)이 위선적인 방식, 즉 거짓이

진리인 것처럼 가장하는 방식으로 제시될 것이다.

5) 마귀의 교리들에 대한 두 가지 예시가 제시된다. 첫째는 혼인을 금하는

것이고, 둘째는 음식을 삼가라는 것이다. 둘 다 하나님께서 제정하고 만드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가르침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반하는 사상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교묘하고 강력한 미혹은 마지막 날들인 이 시대에 온 세상에 만연해 있다. 성경을 공부하는 데 소홀히 하면서 주님을 종교적으로 섬기려 한다면, 금세 미혹의 갈고리에 꿰여 마귀의 진영으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의 말씀을 공부하여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를 입증하는 성도로 성장해야 한다(디모데후서 215).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84/2015-11) ...

 『 마지막 날들의 강력한 미혹 』
    by
  ┃성도들의 영적 전쟁 2제시 펜 루이스 지음윤 경원 옮김

    Copyright ⓒ 2015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마태복음 10:22┃마가복음 9:4913:37

10:22 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이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9:49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 13: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니 깨어 있으라.”고 하시더라. 』

(로마서 8:139

성령의 새로운 법1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3 율법이 육신을 통하여서는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죄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그 육신에 죄를 선고하셨으니 4 이는 율법의 의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성령과 육신의 갈등5 육신을 따르는 사람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느니라. 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나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화평이니라. 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그것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로 할 수도 없음이라. 8 그러므로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그러나 하나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10 ○ 만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성령은 의로 인한 생명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의 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분의 으로 인하여 너희의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들이나 육신에 진 것이 아니니 육신을 따라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믿는 사람은 아들이요 상속자14 무릇 하나님으로 인도함을 받는 이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15 너희는 다시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 되는 을 받았으므로 그에 따라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17 ○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고통 중에 있는 피조물과 창조물18 이는 현재의 고난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영광에 감히 비교되지 못한다고 내가 여기기 때문이라. 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의가 아니요, 오직 소망 가운데 그것들을 굴복케 하시는 그분 때문이며 21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23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24 이는 우리가 소망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음이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라. 사람이 보는 것을 왜 바라리요? 25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인내로 기다릴지니라. 내주하시는 중보자 성령26 ○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친히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확실한 목적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 그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그리하여 예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믿는 사람의 구원의 보장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와 같으니 “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할 양으로 여김을 받았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는 자들보다 더 나으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현재의 일들이나 다가올 일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
38 For I am persuad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or angels, nor principalities, nor powers,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39 Nor height, nor depth, nor any other creature,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디모데후서 2:15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